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역대상10장1-14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노래인 아가서를 통하여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이 훈련중인 사랑의 속삭임에 대한 깊이를 확고히 하고픈 욕망 위에 주신 역대상의 말씀은 우리가 천제증인의 삶에 도전하므로 알게 된 누리는 삶에 대하여 깨닫게 하는 도전이었을 뿐 아니라
피조물인 그 어떤 인생도 절대로 스스로 8가지 복이나 9가지 성령의 열매가 충만한 온전한 의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며 목교세들이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다윗의 삶을 따라 가려고 노력하는 불필요한 도전으로 스스로 다시 죄의 멍에를 매지 말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완성해 주신 구원인 영생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온전히 누리는 천제 증인의 삶에 도전하므로 이 세상을 신나게 누리라고 하신 후
오늘도 이스라엘 초대 왕인 사울과 다윗을 통하여 그들이 어떠한 면에서는 특출하지만 결코 스스로 온전한 의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시며 우리 인생이 살길은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와
또 로마서 3/10-12 “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다른 길이나 이름이 없다고 하시며
주시는 말씀 중에 계속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거두어 야베스로 가져다가 그 곳 상수리나무 아래에 그 해골을 장사하고 칠 일간 금식하였더라” 와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리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이스라엘 초대 왕인 사울 왕만 하더라도 사무엘상 9/2 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하더라” 고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들이 보기에 최고가 아닌가?
다윗 왕 역시 사무엘상 17/49 에서 최고 장수 골리앗 앞에 당당하게 나서 물매와 돌로 무너트리는 등 모두가 정말 대한 하였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 아닌가?
그리고 다시 말씀을 보자 하나님께서 죄를 물어 죽인 사울 왕을 위하여 백성들은 칠일간 금식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왕권을 계획대로 다윗에게 넘겨주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지금의 그림을 상상해 보자
이런 그림을 보면서도 아직도 목교세들의 불법과 불의에 미혹되고 세뇌되어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이 세상의 논리와 잣대로 오히려 불신앙의 짓들을 하면서 그것을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한 것이라며 금식을 하며 다시 죄의 멍에 속으로 빠져가고 있지 않는가?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이 세상 가운데서 천제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이미 구원을 확정 받은 자로서 당당하게 이 세상을 누리는 것이며 또한 이 세상을 개혁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오늘 모임을 비롯하여 허락된 모든 것을 즐겁고 신나게 누리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이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0) | 2008.09.04 |
---|---|
너를 버림이 아니요 (0) | 2008.09.03 |
이미 구원을 확증 받은 자유를 마음껏 ... (0) | 2008.09.01 |
한국교회의 개혁을 부르짖는 님들이여! (0) | 2008.08.31 |
그대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0) | 2008.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