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7장 24-35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요한과 예수님의 시각차이를 확인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소문이 요한의 한계를 벗어남에 대한 의문으로 지금 우리들도 그 믿음의 문제를 극복하여 천국을 소유하고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예수님께서는 요한을 당신의 앞길을 준비하기 위하여 보낸 사람으로 선지자보가 더 훌륭한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제일 큰 자라고 하시면서
우리들을 향하여 요한도 온전히 따라지도 않고 그렇다고 예수님도 온전히 따르지 않으면서 이 세상의 잣대로 따르지 않는 이유만 토해내고 있다고 하시며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고 하시는 의미를 묵상해 보자.
오늘 말씀 뿐만이 아니라 요한과 예수님의 한계에 따른 시각 차이는 이미 묵상해 본 것처럼 요한이 말하는 이 땅에서 온전한 정의사회 구현은 우리들이 율법으로 온전할 수 없는 것처럼 이론이 틀린 것이 아니라 구현 자체가 절대 불가능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각자의 필요에 따른 이론만 말하면서 요한처럼 요한이 말하는 것에 목숨을 담보하여 도전하지 않고 또 예수님도 따르지 않고 자신들이 하나님처럼 날뛰지만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생명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이 천국의 제자된 증인들에 의하여 증명되는 것이지 설교나 설명 등 다른 방법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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