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패스라 2009. 1. 27. 20:51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7장 36-50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라는 말씀은

 

요한과 예수님의 본질을 보여주시며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고 하시는 것처럼 요한이나 천제증인들에 의하여 하나님께서 여호와 하나님임을, 예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임이 증거 되게 하는데

 

이는 우리들로 천국을 소유하여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바리새인 시몬이 예수님을 초대하여 식사를 하는 자리에 죄를 지은 한 여인이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어 버리자

 

이는 곧 예수님께서 함정에 빠지듯이 법을 위반하고 있으니 어떻게 하는지 시몬이 관망하고 있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나타난 행위를 보면 너는 부분 탕감을 받았지만 그 여자는 전체 탕감을 받았다고 하시며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고 하시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고 하신다

 

따라서 지금 우리들은 바리새인 시몬의 길로 가고 있는지 아니면 죄를 지은 여인의 길로 가고 있는지 정말 깊이 자신을 점검하여 누구의 길로 갈 것인지 분명하게 결단을 해야 한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죄를 지은 여인의 길로 가기 위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