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예루살렘 이 제단 앞에서만 예배하라

패스라 2009. 2. 14. 12:21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열왕기하 18장 17-29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라는 말씀은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다고 하나님께서 칭찬을 할 만큼 정직하게 행하였지만 그 결과는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상납을 하는 참혹한 현실로 이것이 바로 우리 피조물의 한계임을 알고

 

이런 우리들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예루살렘 이 제단 앞에서만 예배하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 앗수르 대표들은 유다 백성이 한 말인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노라 하리라마는 히스기야가 그들의 산당들과 제단을 제거하고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명령하기를 예루살렘 이 제단 앞에서만 예배하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한 것이 잘못된 것이며

 

그래서 자신들은 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야 이제 이 곳을 멸하러 올라왔겠느냐 여호와께서 전에 내게 이르시기를 이 땅으로 올라와서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처럼 말하고 있는 것이 어찌 오늘날 목교세들의 모습과 똑 같은가?

 

예수님께서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고 하면 목교세들이 앞장서서 사람은 떡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보다 자신과 이 세상의 논리를 믿고 그 안으로 가두어 버리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을 빙자하여

 

이미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기를 지고 예수를 따르고 있는 입으로는 고백을 하면서 자신과 세상을 위하여 복을 구하고 있는 모습이 말이다.

 

따라서 어쩌면 오늘 외치고 있는 앗수르 대표들의 하는 말이 이 세상의 이치에는 맞기에 맞는 말처럼 들리고  히스기야가 말한 예루살렘 이 제단 앞에서만 예배하라는 것이 잘못된 말처럼 들릴 수 있기에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이 세상의 논리로 말이 되게 해석하면 그것이 바로 변질과 왜곡의 출발점이 되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 세상의 논리로 맞추어 해석하려고 하기보다 먼저 믿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