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마태복음 21장 12-22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사사기의 “그가 아들 삼십과 딸 삼십을 두었더니 딸들은 타국으로 시집보내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타국에서 여자 삼십을 데려왔더라”고 하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분별하라고 우리 인생들에게 주신 이성과 서로 사랑하라고 주신 감성의 조화로 서로 사랑하려고 아직도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우리들의 온전한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부활절을 앞두고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예수님께서 사역의 완성을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에 도착하여 편리한 예배를 도와주는 사람들을 내어 쫓으며 하시는 말씀이 지금 너희들은 하는 짓은 기도하는 집인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고 있다고 하시는데 이를 두고 목교세들은 성전 정화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소경과 저는 자를 고쳐주시자 이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유월절 준비를 하지 않고 이상하고 엉뚱한 짓을 하는 것으로 보는데 그 동안 그렇게 교육하고 훈련한 아이들이 엉뚱하고 이상한 짓을 하는 예수님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라고 환호하자 분을 내는
이에 예수님께서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며 너희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면서 어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너희들 뜻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냐고 하시며 성전을 떠나 숙소로 가신 후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길가에 잎만 있고 열매가 없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고 하시자 곧 말라 죽었다.
이를 본 제자들의 질문에 만일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다. 때문에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은 것이라고 하셨다.
이에 우리가 깊이 묵상해야 할 것은
첫째, 목교세들의 말처럼 예수님께서 하신 것은 성전 정화가 아니라 성전 정리다. 왜냐하면 만약 정화라면 그 다음에 유월절을 준비해야 하는데 유월절과는 전혀 상관없는 행동을 하시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오직 자신들의 뜻에 따라 가고 있기 때문에 결국 그런 모습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없을 뿐 아니라 따르려는 사람들까지 오히려 가로막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그런 모습이 바로 잎만 있고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와 같은 모습임으로 그 결과는 말라 죽은 것 밖에 없으며
제자들을 향하여 정말 천제증인으로 확실한 믿음만 있다면 잎만 무성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같은 목교세들을 분별할 뿐 아니라 그들보다 더한 산과 같은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도 바다에 집어 던지며 우리들이 기도 제목이요 소망인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고 하시는 말씀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 인생의 맹목적 순종이 아니라 목적과 사명에 따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으로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고 생명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을 함으로 영생과 천국을 소유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그 살아있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선생이나 지도자의 자리로 나가지 말라는 경고와 땅 끝까지 당신의 증인으로 당신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신 명령을 바로 받아 누려야 하는데
그 방법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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