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왕이 진노하여 중심이 불 붙는 듯하더라

패스라 2009. 6. 29. 11:35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에스더11-12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까지 주신 누가복음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분별하여 사랑하라고 주신 이성과 감성을 이 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각자 소견에 옳은 대로 꽹과리 소리의 섬김과 사랑 행한 후 황당하게도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고 헛소리를 하거나 

 

또는 말씀과 율법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잘 지키려고만 하면 그 모양이나 의도는 좋으나 그 결과는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는 것처럼 아무것도 없는 신기루일 뿐 아니라 이는 곧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이며 불가능의 도전임을 알고

 

지금까지 그렇게 하나님께서 엎드려 절(서로 사랑)을 하라고 해도 하지 않자 이제 목숨을 담보로 새로운 언약을 세우고 그 언약에 따라 지금까지 행하여 온 모든 불의와 불법과 불가능의 도전을 멈추고 회개 함으로 복음인 예수님의 몸을 먹고 구원을 받아 천국의 소유를 확증한 새로운 피조물인 최후 승리자로 성령님의 도우심과 위로하심과 인도하심에 따라 마음껏 이 땅에서 승리자의 삶을 누리므로 증인이 되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은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그러나 왕후 와스디가 내시의 전하는 왕명을 좇아 오기를 싫어하니 왕이 진노하여 중심이 불 붙는 듯하더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눈에 보여지는 이세상의 성공에 도취된 아하수에로 왕이 일백팔십일 동안의 잔치로 그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고도 부족하여 다시 왕궁 후원 뜰에서 칠 일 동안 잔치를 베풀고 왕후 와스디도 왕궁에서 부녀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고 있는 중에

 

왕이 왕후의 아리따움을 뭇 백성과 방백들에게 자랑하려고 오라는 왕명을 내렸지만 왕후가 왕명을 무시하자 왕이 크게 노하고 있는 이 그림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래 왕이나 왕후는 이 세상의 이상과 감성으로 보면 이렇게 잔치를 배설하여 자랑을 할 만큼 성공한 자임에는 분명하다그런데 다시 보면 그렇게 잔치를 배설한 것은 다른 사람은 그들이 가진 권력이나 미모 등이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우며 그것이 그들의 것이라 부러워하지만

 

당사자인 왕과 왕비는 주변으로 끝임 없는 확인이 없으면 그것이 곧 신기루처럼 살아져 버릴까 두려워하여 점점 확인 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결국 그것은 곧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아니면 어미 젖으로 새끼 염소를 삶아 죽이듯이 결국 죽은 시체를 갖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이 되는데 

 

이는 곧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이성과 감성으로 하나님을 분별하여 사랑하지 않고 이 세상을 사랑하면 그것이 아무리 영원할 것처럼 보여도 곧 지나가는 바람이요 신기루이기에 지혜의 왕인 솔로몬도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그저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한 섬김과 꽹과리 소리의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하여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고 생명의 본질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의 삶으로 영생과 천국의 소유를 확인하고 누리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의 삶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그 방법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 준 것이기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 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