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귀천을 무론하고 모든 부녀가 그 남편을 존경하리이다

패스라 2009. 6. 30. 12:12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에스더113-22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그러나 왕후 와스디가 내시의 전하는 왕명을 좇아 오기를 싫어하니 왕이 진노하여 중심이 불 붙는 듯하더라고 하는 말씀은

 

이 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보면 왕과 왕후는 이렇게 잔치를 배설하여 자랑을 할 만큼 성공한 자임에는 분명하다그런데 다시 보면 그렇게 잔치를 배설한 것은 다른 사람은 그들이 가진 권력이나 미모 등이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우며 그것이 그들의 것이라 부러워하지만

 

당사자인 왕과 왕비는 주변으로 끝임 없는 확인이 없으면 그것이 곧 신기루처럼 살아져 버릴까 두려워하여 점점 확인 강도를 높이기 위하여 결국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아니면 어미 젖으로 새끼 염소를 삶아 죽이듯이 결국 죽은 시체를 갖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이성과 감성으로 하나님을 분별하여 사랑하지 않고 이 세상을 사랑하면 그것이 아무리 영원할 것처럼 보여도 곧 지나가는 바람이요 신기루이기에 지혜의 왕인 솔로몬도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그저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든지 이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하나님의 뜻인 복을 평가하면 하나님의 뜻인 복을 두고 천국의 배설물이 하나님의 뜻인 복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세상을 미혹하여 하나님의 뜻과는 상반된 길인 복이 아닌 배설물을 갈망하는 헛된 삶에 도전하게 된다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분별하라고 주신 이성과 서로 사랑하려고 주신 감성의 조화로 서로 사랑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은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각 도 각 백성의 문자와 방언대로 모든 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남편으로 그 집을 주관하게 하고 자기 민족의 방언대로 말하게 하라 하였더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어제 왕과 왕비가 이 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한 충돌로 일어난 분노를 위하여 어미 젖으로 새끼 염소를 삶듯이 “왕의 조서가 이 광대한 전국에 반포되면 귀천을 무론하고 모든 부녀가 그 남편을 존경하리이다 라는 명분으로 법을 만들어 결국 왕비를 폐위하는 그림을 보여주시는 것은 

 

지혜의 왕인 솔로몬을 통하여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라고 고백을 하게 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분별하여 서로 사랑하자며 주신 이성과 감성으로 이 세상을 사랑하여 이 세상을 소유하면 이 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는 그것이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모두가 부러워하는 나의 자랑이고 열매 같지만

 

그것은 곧 지나가는 바람이요 신기루이기에 아무리 붙잡고 놓치지 아니하려고 발악을 해 보지만 사실 그것이 불가능의 도전임을 알고 처음과 마지막이요 영원히 살아계신 진리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붙잡는 것이 우리 인생의 최고 가치요 복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는 요한일서를 통해서 거듭하여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한 섬김과 꽹과리 소리의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하여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고 생명의 본질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의 삶으로 영생과 천국의 소유를 확인하고 누리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의 삶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그 방법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 준 것이기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 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과 오늘 모임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