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묵상하는 잠언30장1-9절 말씀 중에서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감사하며 이에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 진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살 동안 헛된 것과 거짓말을 하지 않고 가난하지도 부하지도 않고 오직 필요한 양식이 있게 하여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하던지 아니면 가난하여서 도둑질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는 정말 멋있고 대단하게 보이지만 그 실체는 만사형통에 존귀까지 원하는 것으로
말로는 가능하지만 현실에서는 일용한 양식에 대한 각자의 잣대가 있을 뿐 아니라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가는 것이 지금까지 날고 간다는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이 도전했지만 한 사람도 통과한 사람이 없을 뿐 아니라 피조물인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고 그저 외모에 따른 답이 없는 헛되고 헛된 기도요 도전의 삶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런 의인이 없다며 우리 피조물로서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라고 선포하신 후 직접 우리가 그것을 소유하여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 되어주심을 분명하게 알아야
이 세상이 말하는 사랑이나 무소유의 삶은 외모로 판단할 때는 섬김과 나눔을 비롯하여 소유하는 것을 피하여 소유하지 아니하려고 절제하는 삶이라 대단하고 멋있게 보이는 모범의 삶이지만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서로 사랑하는 사랑도, 청지기인 삶도, 천국 증인의 삶이 아님을 분명하게 알아야 정말로 서로 사랑하면서 무소유의 청지기 삶으로 자유를 누리는 천국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다.
따라서 신기루 같은 헛된 것에 도전하려는 어리석은 불가능의 도전을 멈추고 천국 즉 심판이 가까이 왔으니 빨리 회개하고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함으로 그 복을 소유할 수 있는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그것을 누리며 증거하는 천국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도 외모로 판단하여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한 섬김과 꽹과리 소리의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외모가 아닌 공의로 판단하여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고 생명의 본질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의 삶으로 영생과 천국의 소유를 확인하고 누리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의 삶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그 방법은 오직 예수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 준 것이기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 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이 세상을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이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0) | 2010.05.07 |
---|---|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0) | 2010.05.06 |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 (0) | 2010.05.04 |
이 세상에서 무병장수하며 만사형통의 절대 불가능의 신기루 같은 복이 (0) | 2010.05.03 |
오직 성령이 임하면 이란 본질이 홰손됨을 알아야 한다. (0) | 2010.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