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패스라 2012. 3. 8. 09:58

오늘 묵상하는 요한복음 51~47절 말씀 중에서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허락된 구원이 얼마나 귀하고 충격적인 감동임을 잘 알아 감사하므로 소유하여 누리는 천국의 증인들이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지는데

 

그것은 이를 위하여 먼저 어제 큐티를 다시 정리해보면 요한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 복음서를 좀더 요약하여 고상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으로 한편으로는 복음을 이해하기 쉽지만 또 한편으로는 오히려 혼미하게 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몽학 선생의 실체임을 바로 인식한 후 보면

 

사마리아 여인의 그림은 복음의 무지로 외모로 판단하여 표적을 구하는 종교를 위하여 대단히 유명한 것이지만 우리는 먼저 이 그림의 주인공은 사마리아 여인이 아니라 증인으로 바로 세우기 위하여 택한 그들임을 먼저 바로 알아야 하고

 

복음의 무지로 예수를 포함한 13명이 세례를 베풀어 요한보다 많다는 것으로 설명하는 것은 참으로 황당한 것임에도 종교 수단을 위하여 기록하여 지금까지 세례를 베푸는 하나의 도구가 되고 있음을 바로 알고 이어진 그림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그냥 당신의 길을 가기 위하여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분위기를 잡으므로 오히려 복음의 본질이 가리고 있는데 그것은 이어진 그림의 메시지 대상을 택한 그들에서 복음과 의미 없는 사마리아 여인으로 미혹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라고 하시는 것처럼 제자란 그들을 그렇게 택한 것임을 말하고 있음에도 복음의 무지로 오히려 기자는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고 대상인 주인공을 배제하는 우를 범하여 도구인 사마리아 여인을 주인공으로 미혹하고 있으며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라고 하는 것처럼 택한 그들이 표적을 구하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는 아리송한 말의 의미는

 

너희들이 구하고 있는 표적의 실체가 도덕천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는 구원과 천국임을 바로 알았으면 물을 달라는 나의 부탁처럼 택한 너희들이 표적을 구하기보다 자신을 바로 알고 살기 위하여 나에게 매달렸을 것이고 그랬으면 생수인 구원을 소유했을 것이라고 하시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라고 하는 것처럼 율법인 도덕천을 따라 표적을 구하기 위하여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라고 함으로 바로 당신을 신성모독 죄로 몰고 간 것이라고 하시며

 

그러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는 것처럼 빨리 회개하고 복음으로 구원을 받으라는 말에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라고 하는 것처럼 택한 그들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자 이에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며 바요나 시몬아 하는 것처럼 기뻐함도 잠시 지금까지는 복음인 예수를 옆에 두고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고 하는 것처럼 끝없이 이 세상을 따라 표적을 구하자

 

실망을 뒤로하고 다시 증인으로 바로 세우는 훈련을 위하여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라고 하면서 이 세상이 헛되고 헛된 신기루임과 구원과 천국을 보여주기 위하여 많은 비유와 기적으로 설명하자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라고 하는 것처럼 대단한 선지자나 하나님의 아들로 표적을 구하기 위하여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고 하는 것처럼 집요하게 율법인 도덕천을 따라 표적을 구하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고 하는 것처럼 표적을 구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고 구약의 표적을 따라 복음의 무지로 복음의 본질을 미혹하며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고 하면서 살아있는 복음을 죽은 종교의 틀에 가두려고 발악하며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하는 것처럼 입으로는 복음을 구하면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고 하는 것처럼 내가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면서 복음의 실체를 보여 줌에도 이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고 하는 것처럼 택한 그들이 바로 깨닫거나 알기 위하여 질문하기보다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고 하는 것처럼 자신들이 구하는 표적을 따라 복음의 본질보다 몽학 선생인 하나님의 아들을 표적으로 구하므로 종교가 되고 있음으로 바로 알 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고 하는 것이나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과 택한 그들의 시각차이의 실체이고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고 다시 증인으로 바로 세우기 위하여 율법과 복음을 설명하지만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가 더욱 많아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고 하는 것처럼 복음의 본질은 외면하고 외모인 기적과 이적에 미혹되어 택한 그들이 아직도 예수를 표적으로 구하고 있다는 그림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 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란 것은 연결된 그림이 아니라 물이 포도주로 변한 사건을 두고 고향사람들의 반응을 짜집기 한 것이며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자까지 더하여 예수님의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여 기록하고 택한 그들을 비롯하여 모두가 표적을 구하므로 예수님의 뜻을 따라 증인이 되기보다 종교인이 되려고 발악함으로 복음을 가라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오늘 보여주시는 1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는 그림도

 

예수님의 일상의 한 면을 그들이 구하는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대단한 능력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부각시키려고 기록하였지만 기자의 의도와는 달리 우리는 이것으로 예수님 사역의 본질을 바로 분별할 수 있는데

 

그것은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날은 안식일이니 라는 그림에서

 

먼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한다는 말과는 달리 예수님은 병자 모두가 아니라 한 사람에게만 은혜를 입게 했을 뿐 아니라 그것도 굳이 안식일 날 실행을 하여

 

10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고 하는 것처럼 유대인들 율법을 따라 구하고 있는 표적의 하나인 인식일을 손상시키므로 먼저 시비를 초청해 놓고는 11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는 그림처럼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신성모독의 죄에서 비겁하게 살며시 몸을 숨긴 후

 

14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15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고 다시 또 드러냄으로 16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고 하는 것처럼 스스로 고난을 자초한 후

 

1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고 오히려 더 분명하고 선명하게 신성모독의 발언을 하며

 

19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고 하나님께서 공적으로는 당신이 안식하니 모두 안식하라고 안식일을 선포해 놓고 사실은 몰래 숨어서 일을 했다는 위선자 아버지에 그 아들처럼 말하면서

 

그것은 20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고 하는 것처럼 다 아들을 사랑함을 그 아들을 우리 피조물에게 자랑하기 위해서라는 참으로 웃기는 주장을 하며

 

그것을 위하여 21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는 그림처럼 한다고 복음의 무지에 따른 엉터리 주장과 논리로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고 복음과 상관없는 믿음과 영생을 선포하고 25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고 복음과 상관없는 복음을 선포하며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고 복음과 상관없는 심판과 28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고 복음의 상관없는 율법인 도덕천을 따른 부활을 선포하며

 

30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31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32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 고 하나님의 공의를 빙자하여 몽학 선생이 된 가짜 복음의 선포를 진짜로 미혹하기 위한 명분을 삼으며 또

 

33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고 세례 요한이 율법인 도덕천을 따른 회개의 선포를 예수님의 회개 선포와 같은 것으로 착각하지만 34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고 기록한 것은 예수님께서는 요한과는 달리 복음과 택한 그들의 증인 훈련을 위하여 그냥 당신의 길을 걸어가신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며

 

35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36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37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38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41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2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43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고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다른 점을 부각하며 결과적으로 대단한 복음의 몽학 선생이 된 후 또

 

44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45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46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는 그림이 바로 외모를 따라 표적을 구하는 종교의 실상임을 바로 알 때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우리들이 해야 할 행동은 율법인 도덕천을 따라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려는 불가능의 도전처럼 착하고 선행 행동과 행위가 아니라 바로 회개하고 복음으로 구원받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피조물의 궁극적인 소망인 참이고 진리인 영생과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위하여 철학은 그 모든 것의 근본이요 원본인 이데아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누구도 찾지 못하였고 또 모든 종교는 그 원본인 이데아를 만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법으로 만나지 못한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실상이 아니라 사라질 신기루인 헛되고 헛된 허상일 뿐 아니라 영생과 천국은 우리 피조물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피조물 스스로는 그 자체를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라고 하시며

 

그러나 이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불가능에 도전하기 보다 보여주시는 모든 도구인 몽학 선생을 통하여 피조물의 한계와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깨달아 이를 인정하는 회개를 함으로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자신의 잔을 비우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빈 잔에 영생과 천국을 알 수 있는 성령을 채워줄 뿐 아니라 영생의 실체인 진리와 생명이 되는 길인 복음으로 누구든지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인 복음이 되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기 위하여

 

자신의 노력으로 채운 너무나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자랑스런 자신의 잔이나 반대로 부끄럽고 비참한 자신의 잔이나 어떤 모양이고 조건이든지 신기루인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피조물의 잔은 신기루인 헛된 것으로

 

그것으로는 절대로 참인 영생을 소유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깨닫도록 주신 지혜인 선악과 즉 몽학 선생으로 바로 깨달아 회개하기보다 오히려 각자의 잔을 가득 채우는 표적으로 삼아 정답을 찾기 위하여 그 자체를 원죄라고 정의하고

 

에덴 동산에서 퇴출된 후 스스로 영생을 이루기 위하여 자녀를 생산하며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여호와 대신에 도덕천을 하나님이라 부르며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므로 그것이 종교가 되어 지금까지 내려오며 복음을 가리고 있기에 표적을 구하는 것이 바로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표적이란 이 세상의 것으로 자신의 잔을 채우려고 하는 모든 것으로 우상이나 음란이나 악한 것을 비롯하여 갈5장의 성령의 열매나,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요일2장의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고 하는 것이 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한편으로 몽학 선생이 되어 복음으로 가르치는 도구의 역할을 하는 양면성이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종교란 자신의 잔을 채우는 표적으로 도덕천을 구하는 것으로 그 외모는 참으로 멋이고 대단하여 사람으로써 마땅히 가야 하는 올바른 길처럼 보이지만 그 실상은 절대 불가능의 도전일 뿐 아니라 신기루인 헛된 길임을 온 성경을 비롯하여 베드로의 통곡이나 가룟 유다의 자살 등으로 보여주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구약은 피조물 스스로는 절대로 자신의 잔을 채울 수 없음을 깨닫고 회개하면 영생을 얻는 길을 주겠다는 것임에도 이를 바로 깨닫기보다 피조물 스스로 자유의지를 따라 자신의 잔을 채우기 위하여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며 발악함으로 오히려 스스로 그 사실을 반증하게 되었고

 

회개란 구약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령님의 도움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달아 스스로 자신의 잔을 가득 채움이 절대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자신을 잔을 완전히 비우므로 자신을 부인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도덕천을 따라 잘못된 것만 비우는 세례 요한이 말하는 회개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하고

 

복음이란 회개함으로 자신의 잔을 완전히 비우면 우리가 알 수 없는 방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성령님으로 그 빈 잔을 가득 채우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어주겠다는 것이고

 

구원이란 피조물의 잔을 가득 채우신 성령님께서 피조물 스스로 진리와 생명인 영생을 깨닫게 할 뿐 아니라 그것을 소유하게 함으로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으로 이때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선물로 받는다

 

신약이란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누리고 있으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겠다는 약속이고

 

서로 사랑함이란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누리기 위하여 표적을 구하는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이 세상이 말하는 사랑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처럼 살아있는 길로 가는 사랑을 말하는 것이고

 

증인이란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구원을 받아 신약을 따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성령이란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닫게 함으로 회개를 도와줄 뿐 아니라 피조물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생인 진리와 천국을 알게 하고 또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영으로 이를 요한복음16장에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알려 준다고 기록하고 있고 성령 훼방이란 증인의 삶을 서로 사랑함으로 누리기보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다.

 

천국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피조물이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된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이 그 영생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몸이 말하는 것으로 이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복음은 구약의 묵시를 따른 십자가의 사건으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사건이 있던 없던 어떤 방법이나 모양에 관계없이 인자로 오신 예수가 손가락이 되어 가르치는 복음의 예수인 성령님이 오시면 완성될 뿐 아니라

 

피조물의 어떠한 수고나 노력을 비롯하여 재물인 희생양이 절대로 필요치 않기에 어떤 누구도 죄인으로 만들지 않고 그 자체로 온전한 것임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지금까지 몽학 선생이 되어 한편으로는 복음으로 안내하고 또 한편으로는 표적을 구하게 하는 율법을 비롯하여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삼위 일체, 십자가, 성찬, 세례, 동정녀, 성령잉태, 원죄, 기도, 예배, 제자, 도덕천 등을 비롯하여

 

복음을 가로막는 표적이 되는 몽학 선생의 옷을 한 겹씩 벗으며 온전하게 모두 벗는 천국을 소망하며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태산같이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함으로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누리는 기쁨과 행복의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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