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패스라 2012. 3. 18. 10:00

오늘 묵상하는 요한복음 121~50절 말씀 중에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허락된 구원이 얼마나 귀하고 충격적인 감동임을 잘 알아 감사하므로 소유하여 누리는 천국의 증인들이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지는데

 

이를 위하여 먼저 어제 큐티를 다시 정리해보면 요한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 복음서를 좀더 요약하여 고상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으로 한편으로는 복음을 이해하기 쉽지만 또 한편으로는 오히려 혼미하게 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몽학 선생의 실체임을 바로 인식한 후 묵상해 보면

 

마리아와 마르다 그리고 나사로 남매의 그림은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고 하는 것처럼 복음과는 상관없이 그들이 구하고 있는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기에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했다고 하면서도 나사로가 병들어 죽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결국 나사로가 죽은 후 갔다는 어색한 그림을 연출한 것은 그들의 목적을 위하여 결과를 더욱더 극적으로 만들기 위함이고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라고 함에도 불구하고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고 하는 것도 이틀이나 지체 해놓고 갑자기 생명의 위험까지 불사하는 그림의 연출도 그들의 목적을 위해서이며

 

또 그들의 목적을 위하여 일부러 죽음을 기다린 것 같은 느낌을 희석하기 위하여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교묘하게 다른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면서

 

예수 앞에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나 된 것을 비롯하여 펼쳐지는 사건의 정황을 설명하며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고 마르다의 어색한 고백으로 복음을 부활로 미혹한 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므로

 

복음의 몽학 선생인 예수 스스로 복음이 부활이고 그것이 영생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들이 외모로 판단한 복음을 진짜처럼 착각한 주장을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고 다시 베드로의 고백까지 빙자하고 

 

예수의 눈물과 하나님의 아들임을 말하기 위하여 자화자찬의 쇼까지 동원하여 최고로 극적인 결과인 죽은 지 나흘 되어 악취가 나는 나사로의 부활을 완성하자 이를 통하여 많은 유대인들이 믿었다고 하여 결국 자신들의 주장이 진짜임으로 미혹하며

 

또 한편으로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알리니라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고 하면서 기득권 종교인 세력을 한계와 그 실상을 확대하고 왜곡 변질하여 비하하고

 

또 한편으로는그 중의 한 사람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고 십자가 사건을 기득권 종교인 스스로 하나님의 사역으로 고백하는 것처럼 미혹하고

 

이날부터는 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고 기록하여 기득권 세력을 무지한 죄인으로 만들므로 자신들의 주장이 진짜임의 명분을 세우려고 하지만 이미 묵상한 것처럼 그들은 예수가 신성모독을 하여 죽이려고 하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유대인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거기를 떠나 빈들 가까운 곳인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 머무르시니라고 하는 것처럼 예수는 당신의 사역인 복음을 위하여 당신을 길을 가신 것을 기득권 세력을 피하여 숨어 다닌 것으로 미혹하여 기득권 세력의 무지와 불법을 부각시키려고 하는 것은  

 

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복음이 아니라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모두에게 증거하고 부활을 보여주기 위한 순교의 쇼가 됨에도 이를 자신들이 구하는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합리화하려고

 

십자가 사건이 기득권 세력인 종교인들의 무지로 일어난 것으로 미혹하여 이를 믿고 따르는 새로운 개혁 종교인 기독교가 일어났지만 지금까지 개혁에 또 개혁을 부르짖으며 무늬만 비슷한 다양한 모양의 종교가 수없이 계속 일어나 복음의 몽학 선생이 되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오늘 보여주시는 1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고 하는 그림은

 

회개를 하듯이 가지고 있던 비싼 향유를 예수의 발에 다 부은 한 여인의 그림을 이용하여 가룟 유다의 인간성을 왜곡하여 도둑으로 미혹함으로 예수를 판 명분으로 삼고 있지만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는 생각은 가룟 유다만이 아니라 도덕천인 몽학 선생을 따라 표적을 구하고 우리 모두의 생각으로 바로 알 때

 

7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8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는 그림이 바로 도덕천인 종교를 위하여 표적을 구하기기보다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으로 바로 알 수 있고

 

 9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함이러라 10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1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는 그림은

 

바로 표적을 구하고 있는 우리들의 실상으로 예수보다 부활한 나사로요 회개를 하기보다 자신들의 잔에 찬 이세상의 것으로 표적으로 구하는 것이 예수를 죽이려고 하는 것처럼 복음을 가로막는 것이기에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을 보여주시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12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 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왕이시여 하더라 14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그림도 결국 그들이 구하는 종교를 위하여 구하는 표적을 따라 자신들의 명분을 위하여 구약과 일치 시키기 위한 것으로

 

16제자들은 처 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 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고 하는 것처럼 실제 사건이든지 조작되어 기록된 것이든지 복음의 본질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17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 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 지라 18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 이러라 19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데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20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그들 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빌립이 안드레 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라고 하는 그림도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나사로의 부활을 이용하여 기존의 기득권 종교인으로부터도 인정을 받음을 보여주려는 것으로 복음과는 전혀 무관한 것이고

 

2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고 복음의 완성을 빙자하여 그들이 원하는 종교를 위하여 그들이 구하고 있는 도덕천의 표적을 따라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고 하면서 사랑의 희생과 순교와 섬김을 그로 인한 상급을 미끼로 강요하지만 복음의 몽학 선생일 뿐 복음의 본질이 아님을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 복음은 하나님의 사역으로 온전하여 누구의 사랑이나 희생이나 순교나 섬김이 전혀 필요 없는 온전함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7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 28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 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29곁에 서서들은 무리는 천둥 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고도 하니

 

3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는 그림도 잠시 이 세상의 표적을 구한 예수님의 모습을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들이 구하는 종교를 위하여 다른 의미를 부여하여 미혹하는 것이며

 

31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는 그림도 이미 일어난 십자가의 사건을 자신들이 구하는 종교를 위하여

 

34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고 스스로 질문을 하고

 

35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37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고 하면서 자신들의 모습을 두고 이를 정답처럼 미혹하기 위하여

 

38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서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39그들이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40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41이사야가 이렇게 말 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고 복음을 외모로 보고 묵시로 기록한 이사야의 말까지 인용하면서

 

42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고 복음의 무지로 자신들이 하는 짓도 역시 표적을 구하고 있는 것임을 알지 못하고 기득권을 가진 종교인들을 비겁한 위선자로 비하시키면서

 

44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고 예수를 빙자하여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최고의 종교인 교주로 세우며

 

47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48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49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고 복음의 무지로 복음을 빙자하여 사랑의 이름으로 구원과 심판을 선포하며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대단한 종교인 교주로 세우므로 최고의 몽학 선생이 되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피조물의 궁극적인 소망인 참이고 진리인 영생과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위하여 철학은 그 모든 것의 근본이요 원본인 이데아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누구도 찾지 못하였고 또 모든 종교는 그 원본인 이데아를 만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법으로 만나지 못한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실상이 아니라 사라질 신기루인 헛되고 헛된 허상일 뿐 아니라 영생과 천국은 우리 피조물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피조물 스스로는 그 자체를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라고 하시며

 

그러나 이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불가능에 도전하기 보다 보여주시는 모든 도구인 몽학 선생을 통하여 피조물의 한계와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깨달아 이를 인정하는 회개를 함으로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자신의 잔을 비우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빈 잔에 영생과 천국을 알 수 있는 성령을 채워줄 뿐 아니라 영생의 실체인 진리와 생명이 되는 길인 복음으로 누구든지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인 복음이 되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기 위하여

 

자신의 노력으로 채운 너무나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자랑스런 자신의 잔이나 반대로 부끄럽고 비참한 자신의 잔이나 어떤 모양이고 조건이든지 신기루인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피조물의 잔은 신기루인 헛된 것으로

 

그것으로는 절대로 참인 영생을 소유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깨닫도록 주신 지혜인 선악과 즉 몽학 선생으로 바로 깨달아 회개하기보다 오히려 각자의 잔을 가득 채우는 표적으로 삼아 정답을 찾기 위하여 그 자체를 원죄라고 정의하고

 

에덴 동산에서 퇴출된 후 스스로 영생을 이루기 위하여 자녀를 생산하며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여호와 대신에 도덕천을 하나님이라 부르며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므로 그것이 종교가 되어 지금까지 내려오며 복음을 가리고 있기에 표적을 구하는 것이 바로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표적이란 이 세상의 것으로 자신의 잔을 채우려고 하는 모든 것으로 우상이나 음란이나 악한 것을 비롯하여 갈5장의 성령의 열매나,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요일2장의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고 하는 것이 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한편으로 몽학 선생이 되어 복음으로 가르치는 도구의 역할을 하는 양면성이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종교란 자신의 잔을 채우는 표적으로 도덕천을 구하는 것으로 그 외모는 참으로 멋이고 대단하여 사람으로써 마땅히 가야 하는 올바른 길처럼 보이지만 그 실상은 절대 불가능의 도전일 뿐 아니라 신기루인 헛된 길임을 온 성경을 비롯하여 베드로의 통곡이나 가룟 유다의 자살 등으로 보여주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구약은 피조물 스스로는 절대로 자신의 잔을 채울 수 없음을 깨닫고 회개하면 영생을 얻는 길을 주겠다는 것임에도 이를 바로 깨닫기보다 피조물 스스로 자유의지를 따라 자신의 잔을 채우기 위하여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며 발악함으로 오히려 스스로 그 사실을 반증하게 되었고

 

회개란 구약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령님의 도움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달아 스스로 자신의 잔을 가득 채움이 절대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자신을 잔을 완전히 비우므로 자신을 부인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도덕천을 따라 잘못된 것만 비우는 세례 요한이 말하는 회개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하고

 

복음이란 회개함으로 자신의 잔을 완전히 비우면 우리가 알 수 없는 방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성령님으로 그 빈 잔을 가득 채우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어주겠다는 것이고

 

구원이란 피조물의 잔을 가득 채우신 성령님께서 피조물 스스로 진리와 생명인 영생을 깨닫게 할 뿐 아니라 그것을 소유하게 함으로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으로 이때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선물로 받는다

 

신약이란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누리고 있으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겠다는 약속이고

 

서로 사랑함이란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누리기 위하여 표적을 구하는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이 세상이 말하는 사랑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처럼 살아있는 길로 가는 사랑을 말하는 것이고

 

증인이란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구원을 받아 신약을 따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성령이란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닫게 함으로 회개를 도와줄 뿐 아니라 피조물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생인 진리와 천국을 알게 하고 또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영으로 이를 요한복음16장에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알려 준다고 기록하고 있고 성령 훼방이란 증인의 삶을 서로 사랑함으로 누리기보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다.

 

천국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피조물이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된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이 그 영생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몸이 말하는 것으로 이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복음은 구약의 묵시를 따른 십자가의 사건으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사건이 있던 없던 어떤 방법이나 모양에 관계없이 인자로 오신 예수가 손가락이 되어 가르치는 복음의 예수인 성령님이 오시면 완성될 뿐 아니라

 

피조물의 어떠한 수고나 노력을 비롯하여 재물인 희생양이 절대로 필요치 않기에 어떤 누구도 죄인으로 만들지 않고 그 자체로 온전한 것임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지금까지 몽학 선생이 되어 한편으로는 복음으로 안내하고 또 한편으로는 표적을 구하게 하는 율법을 비롯하여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삼위 일체, 십자가, 성찬, 세례, 동정녀, 성령잉태, 원죄, 기도, 예배, 제자, 도덕천 등을 비롯하여

 

복음을 가로막는 표적이 되는 몽학 선생의 옷을 한 겹씩 벗으며 온전하게 모두 벗는 천국을 소망하며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태산같이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함으로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누리는 기쁨과 행복의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