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패스라 2012. 3. 19. 08:53

오늘 묵상하는 요한복음 131~38절 말씀 중에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허락된 구원이 얼마나 귀하고 충격적인 감동임을 잘 알아 감사하므로 소유하여 누리는 천국의 증인들이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지는데

 

이를 위하여 먼저 어제 큐티를 다시 정리해보면 요한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 복음서를 좀더 요약하여 고상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으로 한편으로는 복음을 이해하기 쉽지만 또 한편으로는 오히려 혼미하게 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몽학 선생의 실체임을 바로 인식한 후 묵상해 보면

 

회개를 하듯이 가지고 있던 비싼 향유를 예수의 발에 다 부은 한 여인의 그림을 이용하여 가룟 유다의 인간성을 왜곡하여 도둑으로 미혹함으로 예수를 판 명분으로 삼고 있지만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는 생각은 가룟 유다만이 아니라 도덕천인 몽학 선생을 따라 표적을 구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생각으로 바로 알 때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는 그림이 바로 도덕천인 종교를 위하여 표적을 구하기기보다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으로 바로 알 수 있고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함이러라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는 그림이 바로 표적을 구하고 있는 우리들의 실상으로

 

예수보다 부활한 나사로요 회개를 하기보다 자신들의 잔에 찬 이세상의 것으로 표적으로 구하는 것이 예수를 죽이는 것처럼 복음을 가로막는 것이기에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을 보여주시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그림도 결국 그들이 구하는 종교를 위하여 구하는 표적을 따라 자신들의 명분을 위하여 구약과 일치 시키기 위한 것으로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 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고 하는 것처럼 실제 사건이든지 조작되어 기록된 것이든지 복음의 본질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 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 지라는 기록과 함께 보여주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나사로의 부활을 이용하여 기존의 기득권 종교인으로부터도 인정 받음을 보여주려는 것으로 복음과는 전혀 무관한 것이고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고 하면서 복음의 완성을 빙자하여 그들이 원하는 종교를 위하여 그들이 구하고 있는 도덕천의 표적을 따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고 하면서 사랑의 희생과 순교와 섬김을 그로 인한 상급을 미끼로 강요하지만 그것은 복음의 몽학 선생일 뿐 복음의 본질이 아님을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 복음은 하나님의 사역으로 온전하여 누구의 사랑이나 희생이나 순교나 섬김이 전혀 필요 없는 온전함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하면서 보여주시는 그림도 잠시 이 세상의 표적을 구한 예수님의 모습을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들이 구하는 종교를 위하여 다른 의미를 부여함으로 미혹하는 것이며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는 그림도 이미 일어난 십자가의 사건을 자신들이 구하는 종교를 위하여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고 스스로 질문을 하고 이에 자신들의 모습을 두고 이를 정답처럼 미혹하기 위하여

 

복음을 외모로 보고 묵시로 기록한 이사야의 말까지 인용하면서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고 복음의 무지로 자신들이 하는 짓도 역시 표적을 구하고 있는 것임을 알지 못하고 기득권을 가진 종교인들을 비겁한 위선자로 비하시키면서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고 예수를 빙자하여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최고의 종교인 교주로 세우며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라고 복음의 무지로 복음을 빙자하여 사랑의 이름으로 구원과 심판을 선포하며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대단한 종교인 교주로 세우므로 최고의 몽학 선생이 되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오늘 보여주시는 1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 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는 그림도 복음의 무지로 그들이 원하는 종교를 위하여 표적을 구하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 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고 하는 자체가 하나님의 온전하고 전능하신 속성과는 전혀 맞지 않는 웃기는 모습으로 결국 자신들이 구하는 표적의 명분을 위해 기록한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3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 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라는 물음에

 

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라고 신비하게 말해놓고 8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라고 하자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이는 자기를 팔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고 가룟 유다의 행위를 해석하는 도구로 사용하려고 하지만

 

12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고 기록된 말씀의 본질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고

 

16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고 기록된 말씀의 본질은 회개하라는 것임에도

 

18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고 구약까지 동원하여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드러내려고 할뿐 아니라

 

2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

 

2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 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29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30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 이러라 고 자신들이 구하고 있는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참으로 해석이 곤란한 가룟 유다의 행위를 설명하기 위하여 황당하고 웃기는 쇼까지 하며

 

31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고 복음의 완성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았다고 하지만 이것이 바로 복음의 무지로 하나님께 영광이 아니라 오히려 손상이요 가리는 것임을 알지 못하고

 

33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고 예수의 행동에 신비의 의미를 부여하여 정답이 없는 종교를 만들어

 

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고 함으로 사랑과 섬김과 봉사와 구제를 통하여 사람들로부터 제자로 인정받기 위하여 발악을 하고 있지만

 

그것이 바로 도덕천인 몽학 선생을 따라 표적을 구하는 것으로 복음을 가로막는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을 알지 못하는 것은 서로 사랑을 하기보다 표적을 구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36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고 하는 그림이 바로 도덕천인 몽학 선생을 따라 표적을 구하고 있는 종교와 이 세상인 우리 피조물의 실상임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피조물의 궁극적인 소망인 참이고 진리인 영생과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위하여 철학은 그 모든 것의 근본이요 원본인 이데아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누구도 찾지 못하였고 또 모든 종교는 그 원본인 이데아를 만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법으로 만나지 못한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실상이 아니라 사라질 신기루인 헛되고 헛된 허상일 뿐 아니라 영생과 천국은 우리 피조물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피조물 스스로는 그 자체를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라고 하시며

 

그러나 이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불가능에 도전하기 보다 보여주시는 모든 도구인 몽학 선생을 통하여 피조물의 한계와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깨달아 이를 인정하는 회개를 함으로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자신의 잔을 비우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빈 잔에 영생과 천국을 알 수 있는 성령을 채워줄 뿐 아니라 영생의 실체인 진리와 생명이 되는 길인 복음으로 누구든지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인 복음이 되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기 위하여

 

자신의 노력으로 채운 너무나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자랑스런 자신의 잔이나 반대로 부끄럽고 비참한 자신의 잔이나 어떤 모양이고 조건이든지 신기루인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피조물의 잔은 신기루인 헛된 것으로

 

그것으로는 절대로 참인 영생을 소유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깨닫도록 주신 지혜인 선악과 즉 몽학 선생으로 바로 깨달아 회개하기보다 오히려 각자의 잔을 가득 채우는 표적으로 삼아 정답을 찾기 위하여 그 자체를 원죄라고 정의하고

 

에덴 동산에서 퇴출된 후 스스로 영생을 이루기 위하여 자녀를 생산하며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여호와 대신에 도덕천을 하나님이라 부르며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므로 그것이 종교가 되어 지금까지 내려오며 복음을 가리고 있기에 표적을 구하는 것이 바로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표적이란 이 세상의 것으로 자신의 잔을 채우려고 하는 모든 것으로 우상이나 음란이나 악한 것을 비롯하여 갈5장의 성령의 열매나,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요일2장의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고 하는 것이 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한편으로 몽학 선생이 되어 복음으로 가르치는 도구의 역할을 하는 양면성이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종교란 자신의 잔을 채우는 표적으로 도덕천을 구하는 것으로 그 외모는 참으로 멋이고 대단하여 사람으로써 마땅히 가야 하는 올바른 길처럼 보이지만 그 실상은 절대 불가능의 도전일 뿐 아니라 신기루인 헛된 길임을 온 성경을 비롯하여 베드로의 통곡이나 가룟 유다의 자살 등으로 보여주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구약은 피조물 스스로는 절대로 자신의 잔을 채울 수 없음을 깨닫고 회개하면 영생을 얻는 길을 주겠다는 것임에도 이를 바로 깨닫기보다 피조물 스스로 자유의지를 따라 자신의 잔을 채우기 위하여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며 발악함으로 오히려 스스로 그 사실을 반증하게 되었고

 

회개란 구약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령님의 도움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달아 스스로 자신의 잔을 가득 채움이 절대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자신을 잔을 완전히 비우므로 자신을 부인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도덕천을 따라 잘못된 것만 비우는 세례 요한이 말하는 회개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하고

 

복음이란 회개함으로 자신의 잔을 완전히 비우면 우리가 알 수 없는 방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성령님으로 그 빈 잔을 가득 채우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어주겠다는 것이고

 

구원이란 피조물의 잔을 가득 채우신 성령님께서 피조물 스스로 진리와 생명인 영생을 깨닫게 할 뿐 아니라 그것을 소유하게 함으로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으로 이때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선물로 받는다

 

신약이란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누리고 있으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겠다는 약속이고

 

서로 사랑함이란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누리기 위하여 표적을 구하는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이 세상이 말하는 사랑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처럼 살아있는 길로 가는 사랑을 말하는 것이고

 

증인이란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구원을 받아 신약을 따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성령이란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닫게 함으로 회개를 도와줄 뿐 아니라 피조물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생인 진리와 천국을 알게 하고 또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영으로 이를 요한복음16장에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알려 준다고 기록하고 있고 성령 훼방이란 증인의 삶을 서로 사랑함으로 누리기보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다.

 

천국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피조물이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된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이 그 영생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몸이 말하는 것으로 이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복음은 구약의 묵시를 따른 십자가의 사건으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사건이 있던 없던 어떤 방법이나 모양에 관계없이 인자로 오신 예수가 손가락이 되어 가르치는 복음의 예수인 성령님이 오시면 완성될 뿐 아니라

 

피조물의 어떠한 수고나 노력을 비롯하여 재물인 희생양이 절대로 필요치 않기에 어떤 누구도 죄인으로 만들지 않고 그 자체로 온전한 것임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지금까지 몽학 선생이 되어 한편으로는 복음으로 안내하고 또 한편으로는 표적을 구하게 하는 율법을 비롯하여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삼위 일체, 십자가, 성찬, 세례, 동정녀, 성령잉태, 원죄, 기도, 예배, 제자, 도덕천 등을 비롯하여

 

복음을 가로막는 표적이 되는 몽학 선생의 옷을 한 겹씩 벗으며 온전하게 모두 벗는 천국을 소망하며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태산같이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함으로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누리는 기쁨과 행복의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