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패스라 2012. 4. 16. 09:18

오늘 묵상하는 사도행전 191~41절 말씀 중에서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허락된 구원이 얼마나 귀하고 충격적인 감동임을 잘 알아 감사하므로 소유하여 누리는 천국의 증인들이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지는데

 

그것은 사도행전의 서두에 기록된 것처럼 예수의 승천을 기준으로 승천 이전의 사건을 기록한 것이 복음서로 사도행전은 승천 이후의 사건을 기록한 것임을 말하고 있지만 문제는 승천으로 표현된 것도 복음의 무지로 복음을 외모로 판단한 것이고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고 기록한 것을 우리들은 참으로 믿고 있지만 이것도 복음의 무지로 복음을 외모로 판단한 것으로 복음의 본질을 심각하게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복음의 실체는 피조물의 불완전한 부활이 아니라 피조물로서는 절대로 온전하게 알 수도 표현할 수도 없는 그 무엇으로 피조물이 아니라 온전한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으로

 

예수의 사역은 그 무엇인 복음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스스로 회개하고 그 온전한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직접 우리들에게 그 복음과 그것을 소유하여 누리는 증인의 모본을 보여주는 최고의 몽학 선생으로 증인이 되는 것이기에

 

승천이나 부활은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인 예수가 당신의 사역을 위하여 보여준 외모의 일부임에도 그 자체를 참으로 알고 몽학 선생인 예수를 표적으로 구하는 종교가 되면 영원히 복음으로부터 멀어져 실족한다는 사실을 바로 알 때

 

복음서 즉 승천 이전에는 예수가 우리들에게 당신이 바로 그 복음의 몽학 선생인 증인이라고 말하고 있음에도 택한 그들을 비롯하여 성경기자는 그 예수를 하나님을 아들로 착각하여 표적으로 구하므로 종교가 되었고

 

사도행전을 비롯하여 승천 이후에 기록된 것은 그 종교를 위하여 택한 그들과 바울 등을 그 예수의 제자 또는 사도로 미혹하기 위하여 기록된 것으로 이는 복음의 무지로 택한 그들에게 천국을 보여주고 또 증거하도록 예수께서 주신 권능과 오순절 날 오신 성령을 분별하지 못한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복음으로 말하고 있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성령의 역사는 오직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것으로 그렇게 되면 너무나 대단하게 보이는 모든 권능의 역사들이 바로 천국을 보여주기 위한 도구인 신기루임을 바로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수께서 주신 권능은 성경 기자들이 말하는 성령 충만이나 바울이 말한 성령의 여러 가지 은사로 표현된 것으로 결국 오순절 날 보여준 그림은 회개 없이 성령을 받으려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현장이고, 또 종말과 심판의 분위기로 주신 권능을 역동적으로 역사한 현장으로 바로 알아야

 

우리 모두는 그런 몽학 선생을 표적으로 구하기보다 몽학 선생의 옷을 벗으므로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로 예수처럼 이 세상이줄 수 없는 평안인 자유를 누리는 증인의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명심하고 어제 묵상을 다시 정리해 보면 바울이 아덴을 떠난 후 이번에서 고린도에서 천막을 만드는 같은 직업과 쫓겨났다는 비슷한 처지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 함께 또는 이용하여 부흥회 또는 목회를 하고 있는 중에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는 그림처럼

 

실라와 디모데까지 도착하여 합류함으로 더욱더 열정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오히려 참담한 실패로 돌아오자 자신을 돌아보기보다 오히려 스스로 대단한 선생과 심판자가 되어 그들을 원망하며 화를 내었을 뿐 아니라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방으로 향하는 자신의 부족함을 교묘하게 합리화하면서

 

목회 또는 부흥회를 실패했기에 이제는 회당에서도 못하고 겨우 같은 교인 디도 유스도의 집에서 했지만 결과는 거물인 회당장 그리스보 가정을 비롯하여 오히려 성공을 하자 이를 하나님의 뜻으로 미혹하며 16개월 동안 목회를 잘하고 있었지만

 

현실 정권이 바뀌자 다시 기존 기득권 세력인 유대교의 핍박이 시작되었고 이에 바울이 반론을 하기도전에 정권의 주체가 종교 문제는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현명하게 정치와 종교의 유착이 아니라 분리를 명명하자 서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세력 싸움을 하다가

 

결국 바울이 견디지 못하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와 함께 수리아로 떠나가며 머리를 깎으며 더욱더 마음을 굳게 먹고 에베소에 도착하여 혼자 회당에서 자신과 자신의 종교를 강하게 주장하자 오히려 잘 먹히게 되었지만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을 빙자한 자신의 야망을 위하여 에베소에서 가이사랴를 거쳐 안디옥으로 내려가 얼마 있다가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으로 다니며 자신의 열정을 불태웠다는 것이고

 

바울이 그렇게 하는 동안 에베소에 남아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아직 다듬어지지 않는 바울교의 대단한 원석 같은 아볼로를 보석으로 잘 가공하여 아가야로 파송하자

 

어쩌다 크게 성공한 선교사들처럼 성공했는데 이것은 자신들 종교의 일시적 성공임에도 복음인 여호와의 승리라고 미혹함으로 여호와를 폄훼하며 복음을 가리는 불의와 불법이 됨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오늘 보여주시는 1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는 그림은

 

바울교의 대단한 일꾼이 된 아볼로는 고린도에서 활동하고, 바울은 머리를 깎는 결단으로 성공한 에베소로 돌아와 복음이 무지로 성령을 초능력으로 착각하여 제자들의 신앙을 점검하며

 

3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는 그림은

 

참으로 황당하게도 세례 요한은 회개의 세례는 베풀고, 예수의 이름을 빙자한 자신은 성령의 세례를 베푸는 것처럼 미혹하여 신기 있는 사람이 무당에게 신 내림 굿을 하는 것처럼 복음의 본질을 왜곡하여 변질하고 있지만

 

우리의 구원은 세례가 아니라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것으로 바로 알 때 지금도 방언이나 예언 등 성령의 은사로 미혹된 것을 받기 위하여 세례를 받으며 산 기도니 뭐니 하면서 발악하는 것은 바로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수행의 하나이고 내림 굿임의 하나 임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8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는 그림도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 나리인 천국이 아니기에 증인이 아니라 선생이 되기 위하여 스스로 분별하여 구분하니 당연히 바울교는 노력한 만큼 부흥이 일어난 것이고

 

11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 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는 그림은

 

초능력을 하나님을 빙자한 성령의 역사로 미혹하여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있는 부흥강사의 모습이고 복음과는 무관한 것임에도 지금도 자신의 사업인 목회를 위하여 이런 초능력을 사모하는 목사들처럼 당연히 초능력을 사모하는 것이고

 

14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는 그림은 예수 믿는다고 큰소리 치며 의기 양양하게 열심히 교회에 충성하던 사람들이 스스로 말한 벌을 받아 고난에 빠지면 무당을 찾으며 심하면 굿을 하는 모습이고

 

17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는 그림은

 

반대로 예수의 이름으로 무당들을 비롯한 타 종교의 영업을 방해하는 참으로 한심한 악을 발하므로 지금의 현실처럼 무당이란 직업을 멋대로 비하하며 사탄이라고 왜곡하지만 그 차이점은 단지 표적을 예수로 한 것 밖에 없다는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하고

 

21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는 그림은

 

기존 종교인들이 이단으로 명명한 종교 단체가 그 외모가 바울교처럼 승승장구며 커지자 기고만장하여 드디어 이 세상을 향하여 자신들의 종교가 정답처럼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처럼 바울도 그렇게 했다는 것이고

 

23그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24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26이 바울이 에베소 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27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28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29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30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31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32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33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34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35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36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37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38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39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40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41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는 그림은

 

복음에 무지한 바울과 바울교의 사람들이 복음의 최고 몽학 선생이요 증인인 예수의 말씀이나 모습과는 달리 예수의 이름으로 기독당을 만드는 것처럼 안하무인하고 기고만장하여 결국 영역과 이권 싸움인 종교분쟁이 일어났지만

 

지혜로운 관리가 싸움의 본질인 종교로 포장된 악취 나는 영역과 이권의 종교분쟁임을 간파하여 잘 마무리 한 것을 하나님의 뜻처럼 미혹하려고 기록하고 있지만 복음과는 전혀 무관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피조물의 궁극적인 소망인 참이고 진리인 영생과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위하여 철학은 그 모든 것의 근본이요 원본인 이데아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누구도 찾지 못하였고 또 모든 종교는 그 원본인 이데아를 만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법으로 만나지 못한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실상이 아니라 사라질 신기루인 헛되고 헛된 허상일 뿐 아니라 영생과 천국은 우리 피조물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피조물 스스로는 그 자체를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라고 하시며

 

그러나 이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불가능에 도전하기 보다 보여주시는 예수를 비롯하여 모든 도구인 몽학 선생을 통하여 피조물의 한계와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깨달아 이를 인정하는 회개를 함으로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자신의 잔을 비우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빈 잔에 영생과 천국을 알 수 있는 성령을 채워줄 뿐 아니라

 

영생의 실체인 진리와 생명이 되는 복음으로 누구든지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인 복음이 되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기 위하여 자신의 노력으로 채운 너무나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자랑스런 자신의 잔이나 반대로 부끄럽고 비참한 자신의 잔이나 어떤 모양이고 조건이든지

 

신기루인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피조물의 잔은 신기루인 헛된 것으로 그것으로는 절대로 영생을 소유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깨닫도록 주신 지혜인 선악과 즉 몽학 선생으로 바로 깨달아 회개하기보다

 

오히려 각자의 잔을 가득 채우는 표적으로 삼아 정답을 찾기 위하여 그 자체를 원죄라고 정의하고 에덴 동산에서 퇴출된 후 스스로 영생을 이루기 위하여 자녀를 생산하며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여호와 대신에 도덕천을 하나님이라 부르며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므로 그것이 종교가 되어 지금까지 내려오며 복음을 가리고 있기에 표적을 구하는 것이 바로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표적이란 이 세상의 것으로 자신의 잔을 채우려고 하는 모든 것으로 우상이나 음란이나 악한 것을 비롯하여 갈5장의 성령의 열매나,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요일2장의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고 하는 것이 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한편으로 몽학 선생이 되어 복음으로 가르치는 도구의 역할을 하는 양면성이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종교란 자신의 잔을 채우는 표적으로 도덕천을 구하는 것으로 그 외모는 참으로 멋이고 대단하여 사람으로써 마땅히 가야 하는 올바른 길처럼 보이지만 그 실상은 절대 불가능의 도전일 뿐 아니라 신기루인 헛된 길임을 온 성경을 비롯하여 베드로의 통곡이나 가룟 유다의 자살 등으로 보여주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구약은 피조물 스스로는 절대로 자신의 잔을 채울 수 없음을 깨닫고 회개하면 영생을 얻는 길을 주겠다는 것임에도 이를 바로 깨닫기보다 피조물 스스로 자유의지를 따라 자신의 잔을 채우기 위하여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며 발악함으로 오히려 스스로 그 사실을 반증하게 되었고

 

회개란 구약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령님의 도움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달아 스스로 자신의 잔을 가득 채움이 절대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자신을 잔을 완전히 비우므로 자신을 부인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도덕천을 따라 잘못된 것만 비우는 세례 요한이 말하는 회개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하고

 

복음이란 회개함으로 자신의 잔을 완전히 비우면 우리가 알 수 없는 방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성령님으로도 표현하고 있는 그 무엇으로 그 빈 잔을 가득 채우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어주겠다는 것이고

 

구원이란 피조물의 잔을 가득 채우신 그 무엇인 성령님께서 피조물 스스로 진리와 생명인 영생을 깨닫게 할 뿐 아니라 그것을 소유하게 함으로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으로 이때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선물로 받는다

 

신약이란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인 자유를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누리므로 타인에게 예수처럼 복음과 증인의 몽학 선생이 되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겠다는 약속이고

 

서로 사랑함이란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인 자유를 누리기 위하여 표적을 구하는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이 세상이 말하는 사랑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처럼 살아있는 길로 가는 사랑을 말하는 것이고

 

증인이란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구원을 받아 신약을 따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하므로 타인에게 선생이 아니라 몽학 선생이 되는 것이다.

 

성령이란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닫게 함으로 회개를 도와줄 뿐 아니라 피조물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생인 진리와 천국을 알게 하고 또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영으로 이를 요한복음16장에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알려 준다고 기록하고 있고 성령 훼방이란 증인의 삶을 서로 사랑함으로 누리기보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다.

 

천국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피조물이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된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이 그 영생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복음은 구약의 묵시를 따른 십자가의 사건으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처럼 온전함 그 자체이기에 십자가 사건이 있던 없던 어떤 방법이나 모양에 관계없이 인자로 오신 예수가 복음과 증인의 몽학 선생이되어 가르치는 그 무엇으로 피조물로서는 도무지 알 수도 표현할 수 없는 없을 뿐 아니라

 

피조물의 어떠한 수고나 노력을 비롯하여 재물인 희생양이 절대로 필요치 않기에 어떤 누구도 죄인으로 만들거나 분별하지 않는 그 자체로 온전한 것임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지금까지 몽학 선생이 되어 한편으로는 복음으로 안내하고 또 한편으로는 표적을 구하게 하는 예수를 비롯하여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삼위 일체, 율법, 십자가, 성찬, 세례, 동정녀, 성령잉태, 원죄, 기도, 예배, 제자, 찬양 등을 비롯하여

 

복음을 가로막는 표적이 되는 몽학 선생의 옷을 한 겹씩 모두 벗는 천국을 소망하며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태산같이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 표적을 구하므로 성령훼방을 하기보다 서로 사랑함으로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누리는 기쁨과 행복의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