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발견과 발명의 실체

패스라 2013. 7. 24. 08:28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사물이나, 현상이나. 사실 따위를 세계 최초로 본 것을 발견이라 하고, 만든 것을 발명이라고 하면서

 

한편으로 발견은 이미 있던 것을 우연히 찾은 것이기에 온전한 소유권과 기득권이 없는 일반의 사람이란 의미로 발견자로 표현하지만, 발명은 없던 것을 만든 것이라 창조의 개념이 포함된 개발, 고안, 창안 등으로 표현하며 온전한 소유권과 기득권을 주기 위하여 발명자보다 전문가란 의미의 발명가로 표현하여 차별을 두고 있다.

 

그런데 지혜의 왕 솔로몬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신기루로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는 다 헛된 짓일 뿐 아니라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고 발명이나 발견이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고 하면서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고 발견과 발명을 분별하고 발명에 창조의 의미를 부여하여 표적으로 구하는 것은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헛되고 헛된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라고 분명하게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누리기 위한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종교와 철학으로 인한 과학 문명의 발달로 지금은 스마트 폰에 온 세상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처럼

 

신기루 도덕천이나, 문명의 이기들을 비롯하여 예술품인 골동품이나, 음악이나 미술 등 발명이나 창작의 이름으로 그것들에게 기적 같은 대단한 사건으로 의미를 부여하여 나팔과 꽹과리 소리를 울리므로 대단한 신기루 명예인 환호와 함께 부귀영화가 따라오는 등 그렇게 대단하게 보이는 발명이기에 발견과 분별하고 의미를 부여하여 환호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만약 창조 의미의 발명이 우리가 알고 있는 발견처럼 우연한 사건으로 그냥 그렇고 그런 사건이 아니고 정말 발견과 분별된 창조의 의미가 참이라면 솔로몬의 주장뿐만 아니라 유일신 창조주 여호와의 속성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발명을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가 아니라 공의인 실삶으로 묵상해보면 성경에서 분명하게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고 하는 것처럼

 

발명이란 우리들이 바라보는 관점인 이 세상에서는 정말 새로운 것이 분명하지만 우리들보다 과학 기술과 문명이 더 발달된 다른 외계인들의 세계에서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을 우리들이 우연히 발견한 것일 수도 있는 것일 뿐 아니라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천지를 창조하고, 아담에게 이성과 감성을 주어 생령이 되게 하는 등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 속에 각자의 구원 이외에는 구원에 필요한 모든 도구인 과학 기술과 문명의 발달이 이미 다 완성되어 있던 것이 때가 되어 스스로 드러나는 것을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발명한 품목들의 과정을 자세히 살펴 보면 처음부터 그 자체를 모르기에 그 자체를 목적으로 발명한 것이 아니라 우연히 발견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발견과는 달리 온전한 소유와 기득권을 위한 특허라든지 이 세상에서 관리의 편리를 위하여 발견과 분별하여 발명이라고 명명한 것이지

 

여호와처럼 우리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구원의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아시고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시면서 창조물 그 자체를 목적으로 천지를 창조한 것처럼 발명한 것이 아닐 뿐 아니라

 

성경에서도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 비유로 말하거나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거나,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라고 하거나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고 하거나,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하거나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고 비유로 발명이 아니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는 것임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바로 알 때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실삶으로 확인하며 영원히 누리는 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신기루 믿음이나, 교육, 훈련 등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죽음에 대한 억울함이나 두려움을 따른 불안함인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발견과 발명을 분별하려는 의미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으로 복음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등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그렇게 갈망하며 찾고 또 찾으려고 발악한 정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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