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하나 주세요” “후두암 일미리 하나 주세요”

대한민국 보건 복지부가 하고 있는

“폐암 하나 주세요” “후두암 일미리 하나 주세요” 라는 광고는

금연을 위한 섬뜩한 광고 일까?

 

아니면 국가가 국민을 대상으로 폐암과 후두암을 팔면서

떼돈을 벌고 있다는 웃기는 광고 일까?

 

이것이 바로 정답이 없는 이념 충돌의 실상이다.

따라서 정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기 위하여 발악을 하기보다

 

그 옛날 시집살이처럼 울며 겨자를 먹든지

아니면 때가 될 때까지 발톱을 숨기고 살든지

그것도 아니면 서로 헤어져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