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파괴의 유전자 폐륜과 불륜, 테러와 동성애자의 실체

패스라 2015. 11. 20. 12:45

파괴의 유전자로 착각하여 혐오하며 경멸하지만

절대로 그것으로부터 자유 할 수 없는

폐륜과 불륜, 테러와 동성애자의 실체는

 

온전한 정답을 알지 못하여

현실의 삶으로 경험하지 못한 이 세상의 선생들이

자신들의 이 세상 유익인 똥을 위하여 만든

허망한 신기루 처방전인 윤리와 도덕의 이념을 정답으로 세뇌하고

 

세뇌된 윤리와 도덕의 이념을 온전한 정답으로 착각하여

표적으로 구함으로 당연히 드러나는 이념과 현실에 대한

모순의 괴리로 오는 고통의 신음과 몸부림으로

 

정답으로 세뇌한

혈연의 가족과 가정은 폐륜과 불륜으로 파괴되어 가고 있고

남성과 여성으로 분별된 성의 정체성은 동성애자들로 파괴되어 가고 있고

사회적 동물이라고 형성된 사회의 질서는 테러로 파괴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 대한 불안과 공포 속에서 탈출하기 위하여 회개를 하기보다

다시 허망한 신기루 처방전인 법과 무력이나 당근 등의 무례함으로

발악함에도 불구하고 영원한 끝없는 다람쥐 쳇바퀴가 되고 있는 것은

 

이것이 바로 정답이 없는 이념 충돌의 실상으로

그 옛날 시집살이처럼 울며 겨자고 살다가

또는 때가 될 때까지 발톱을 숨기고 살다가

 

때가 됨으로 당연히 드러나는

서로의 이념 충돌에 대한 아픔으로 바로 알아야

그에 대한 바른 처방전이 나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현실의 삶으로 경험하지 못한

세뇌된 자신의 이념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그것으로 상대방을 평가하여 죄인이나 괴물을 만들고 있기에

 

영원히 정답이나 끝이 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다람쥐 쳇바퀴가 되고 있는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