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신천지와 한기총의 논리와 이념 충돌/ 다른 보혜사

패스라 2017. 3. 25. 09:54

요한복음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6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에서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나 뜻을 알지 못하고

다른 보혜사에 대하여

 

한기총에서는 현실적 정치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오순절 성령이나 구약의 천사나 하나님이나 교회 등

모든 하나님 사역의 주관자 등이란 논리의 주장에 대하여

 

신천지에서는 추상적 법리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은 봉한 책을 예수에게 주고

예수가 그것을 개시하여 또 다른 성령인 영의 보혜사 천사에게 주고

천사는 육의 보혜사 요한에게 주어서 먹게 한 것처럼

 

초림 때는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처럼

예수 안에 거한 보혜사 예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와가지고

하나님의 뜻인 하나님의 말씀만 대언한 것처럼

 

재림 때는 예수님이 하나님께 고하여 보낸 다른 보혜사

즉 진리의 성령으로 영의 보혜사인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먹고

우리 속에 거하는 육의 보혜사 요한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와가지고

 

예수님의 말씀인 하나님의 뜻을 대언하는 다른 보혜사는

하나님도 예수도 아닌 제 3의 존재로 그 역할은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첫째, 예수께서 가르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고

둘째, 예수를 증거 하여 예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고

 

셋째,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며 자의로 말하지 않고

듣는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알려 줄 것이며

넷째,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말하며 세상을 책망 할 것인데

 

죄라 함은 예수 즉 신약을 믿지 않는 것이고

의라 함은 십자기 사건으로 인한 영적인 부활을 믿는 것이고

심판이라 함은 이 세상 임금 즉 사탄 마귀에 대한 최후 심판으로

 

오순절 성령은 요엘 2장에서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하며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본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으로

다 이루었다고 보혜사 예수를 통하여 구약의 완성을 선언한 것이고

 

다른 성령은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약속하신

밝히 증거 하는 진리의 성령으로 너희 속에 거하는

요한을 통하여 신약의 완성을 선포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 보혜사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십자기에 처형한 그들처럼

이긴자 요한 이만희와 신천지를 알아보지 못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이단으로 처형하려고 발악하고 있다고 할뿐 아니라

 

이긴자 요한 이만희와 신천지가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거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나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는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자신들이 바로 온전한 것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온전한 사랑과 일심동체의 본질을 알지 못한 무지로

 

각자 스스로 하나님의 증인이나 증언으로 착각하여

각자 스스로 죄인과 의인 등으로 분별함으로

각자 자신은 물론 모두를 죄인의 멍에를 메게 하는

무례함인 불의와 불법을 정답처럼 행하고 있지만

 

온전한 정답은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을 따라

천국과 지옥을 비롯하여 영과 육이나 하늘과 땅은 물론

선과 악이나 음과 양이나 복과 화 등으로 분별하여

원하는 쪽으로 가려고 하거나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이론만 가능한

절대 불가능의 경계선인 중용으로 가려고 하거나

양변을 여의는 동시에 양변이 완전히 융합한다는

이론만 가능한 중도란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있는 자란 여호와의 의미처럼

양변의 경계선이나 양변의 분별도 없고

어느 누구도 간 적이 없지만 위 없이 살아있는

각자 자신만의 온전하고 길을

 

예수가 십자가 죽음처럼 당당하고 온전한 회개로

부활했다고 하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 같은

온전한 새로운 피조물인 온전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남으로

 

한기총과 신천지는 물로

이 세상의 모든 종교나 정치를 비롯하여

어떠한 논리나 이념도 아무런 충돌이 없이

서로의 논리나 이념의 분별이 무의미해지는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의

온전한 사랑을 누리는 자유의지의 온전한 만족을

현실의 삶으로 직접 경험하게 되면

 

자신들의 논리나 이념의 주장이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과는 전혀 무관한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이나 밥 그릇 싸움으로

 

피조물 스스로 만든 허망한 신기루 논리나 이념을 정답처럼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참으로 허망한 인생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