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하지 못한 시간과 공간의 세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오온을 통하여 분별한 이 세상 유익으로 똥인 두 번째 꿈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추구하는 욕망이나 욕구인 오욕이나 그로인하여 밀려오는
마음의 느낌인 칠정을 따라 표적을 구하다가 실패하거나
천재지변이나 인재 사고를 비롯하여 이해할 수도 감당할 수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 사건사고를 두고 하나님이 없이 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뜻은 있지만 단지 우리들이 그 뜻을 알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고
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대단한 신앙심을 드러내고 있지만
그것의 본질은 온전한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대단한 신앙심이 아니라
온전한 하나님을 폄훼하여 온전함을 위하여 두 번째 표적으로 구하고 있는
피조물처럼 뜻을 세워 뭔가를 해야 하는 못난이 미완의 가짜 하나님을 표적으로
구하는 것으로 참사랑을 가리고 가로막는 불의와 불법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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