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하지 못한 시간과 공간의 이 세상이 펼치는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런 향연인 생로병사나 생주이멸이나 성주괴공 등의
희노애락 파노라마 즉 혼돈과 공허와 흑암인 고락의 삶에서
그 한계를 극복한 온전한 살롬 즉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의 삶을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 영원히 누리려는
참사랑인 천명의 본질이 철학이나 종교의 바른 사상이나 이념으로
지금 여기서 잘 노는 즉 누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답을 알지 못하여 현실의 삶으로 경함하지 못한 이 세상 선생들이
이 세상의 유익을 따라 표절과 편집으로 조작하여 만든 방편도구인
신기루 처방전 이념의 이름을 철학이나 종교로 명명하여 정답으로 세뇌함에
세뇌되어 고착화됨으로 모두가 그것을 표적으로 구하려고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죄인이나 괴물이 될 뿐이다
따라서 혼돈과 공허와 흑암인 고락의 삶에서
온전한 살롬을 지금 여기서 영원히 누리려는 철학이나
종교의 본질은 참사랑인 천명을 따르는 것으로 바로 깨달아
정답으로 착각하고 있는 두 번째 꿈을 위한 공부나 수행을 비롯하여
과거를 회상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일을 위하여 오늘을 손상하거나
그 일을 즐긴다는 의미를 부여하는 쇼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위없이 노는 즉 누리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사랑인 천명의 본질이 왜곡 변질되어
누리며 놀기보다 과거를 회상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두 번째 꿈을 위하여
공부나 수행을 비롯하여 세상의 유익을 쌓는 일을 하거나
그 일을 피할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즐기라는 억지 논리의 쇼가
정답으로 세뇌된 현실의 실상을 보면
콘스탄티누스 로마 황제가 자신의 이 세상 유익을 위하여
초대 그리스도교에서 예수의 인성을 제거하고 성신만을 부각시켜
태양신 등 온갖 잡신과 연합이나 야합한 사상과 이념인 철학이
세상과 연합이나 야합한
로마 카톨릭과 정교회 역시 돈오돈수와 점수 즉 공부나 수행을 비롯하여
세상의 유익을 쌓는 일을 정답으로 의미를 부여하여 미혹함으로
피할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그 일을 즐기라는 억지나 쇼가 정답이 되어
오히려 지금을 누리지 즉 놀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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