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의 항복인 참회와 회개를 강요당하는 어쩔 수 없는
자승자박과 자가당착의 모순 속에서
이 세상의 유익으로 가물 현한 두 번째 꿈인
헛되고 헛된 허망한 신기루 유혹인 바람이나 구름을
잡으려는 절대불가능에 도전하는 참담함을 오히려
순수나 동심이나 착함 등으로 의미를 부여하여 칭찬함으로
칭찬으로 헤엄쳐야하는 고래를 춤추게 하듯이 참사랑인 천명을
따르려는 나 중심의 본능적 창의력인 지혜의 자존감이
점점 무력화되는 정답 없는 깊은 수령 속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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