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 현한 두 번째 꿈을 위한 가물 현한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의 자존감을 따른
소유를 위한 만남의 결실이기에
당연히 동상이몽으로 서로를 소유하려는 희망사항의
만남인 의심으로 서로를 믿지 못하여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 서약을 하고 혼인 신고를 하는 등
이중 삼중의 법적 안전장치에 자녀까지 만남의
안전장치로 활용하여 이용하고 있지만
작금의 현실처럼 오히려 그런 것들로 인하여
서로를 속고 속이는 요지경 속만 계속될 뿐 아니라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것처럼 스스로 발목이 잡혀
울며 겨자를 먹고 있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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