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인 천명과 인생과 사랑이야기 160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나 절이나 해나 달 등 어디에 비는 각자의

간구나 서원의 신앙심인 희망사항을 믿음으로 미혹하여 그대로 된다고

세뇌함으로 온갖 잡신이나 불의와 불법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 대상이 삼위란 하나님이나 예수나 성령을 비롯하여

불법승 삼보란 부처와 불법과 승단 등 그 어떤 것에 대한 간구나

서원의 신앙심인 희망사항을 믿는 믿음이나 귀의를 강요하는 것은

 

정답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동상이몽으로 너와 나로 분별된

믿음이나 귀의 대상과의 관계에 똬리를 틀고 주인행사하고 있는

의심 때문에 온전한 믿음이나 귀의가 절대 불가능할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