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바보 세인바보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패스라 2020. 6. 24. 07:46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하나,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과 자본의 자존감을 따른

빛의 도 입장에서 보면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그 이름이 되었다는 것은 아담이 가진 대단한

분별 지혜를 드러내는 것이지만

 

나 중심의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른

생령의 도를 비롯하여 천상천하 유아독존하는 온전한 무분별

지혜의 야훼 하나님의 속성과는 전혀 무관할뿐 아니라

오히려 반하는 것으로

 

둘,

이는 17절에서 분별한 것처럼

나 중심의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른

생령의 도가 실패하자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과

자본의 자존감을 따른 빛의 도로 미혹하기 위하여

 

1장에서는 말씀으로 이미 만든 것을

2장에서는 흙으로 다시 만드는 이상하고 어색한 그림일 뿐 아니라

 

셋,

여기서 갑자기 등장한 아담은

하나님의 생기를 잉태하여 생령이 된 그 사람이 아니라

생령인 그 사람이 분별함으로 분리된 이성의 남자인 아담으로

 

나 중심의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른

생령의 도가 실패한 것을 반증하고 있음에도

 

넷,

나 중심의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른

생령의 도에서 실패하자 보암지도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고

탐스럽게 보이는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과 자본의

자존감을 따른 빛의 도로 미혹하여 정답처럼 세뇌하는 것이다.

 

다섯,

따라서 1장과 2장을 동일시 하여

흙으로 만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기를 넣어 생령이 된 사람이

분별하여 분리한 아담과 하와를 말씀으로 만든 사람인 남자와

여자로 착각하면 온전한 야훼 하나님을 인위적으로 만든 도덕천

하나님으로 왜곡하여 편훼하는 것이 됨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