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하나,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과 자본의 자존감을 따른
빛의 도 입장에서 보면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다는 것은 아담이 가진 대단한
분별 지혜를 드러내는 것이지만
나 중심의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른
생령의 도를 비롯하여 천상천하 유아독존하는 온전한 무분별
지혜의 야훼 하나님의 속성과는 전혀 무관할뿐 아니라
오히려 반하는 것으로
둘,
이는 17절에서 분별한 것처럼
나 중심의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른
생령의 도가 실패하자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과
자본의 자존감을 따른 빛의 도로 미혹하기 위하여
1장에서는 말씀으로 이미 만든 것을
2장에서는 흙으로 다시 만드는 이상하고 어색한 그림일 뿐 아니라
셋,
여기서 갑자기 등장한 아담은
하나님의 생기를 잉태하여 생령이 된 그 사람이 아니라
생령인 그 사람이 분별함으로 분리된 이성의 남자인 아담으로
나 중심의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른
생령의 도가 실패한 것을 반증하고 있음에도
넷,
나 중심의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른
생령의 도에서 실패하자 보암지도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고
탐스럽게 보이는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과 자본의
자존감을 따른 빛의 도로 미혹하여 정답처럼 세뇌하는 것이다.
다섯,
따라서 1장과 2장을 동일시 하여
흙으로 만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기를 넣어 생령이 된 사람이
분별하여 분리한 아담과 하와를 말씀으로 만든 사람인 남자와
여자로 착각하면 온전한 야훼 하나님을 인위적으로 만든 도덕천
하나님으로 왜곡하여 편훼하는 것이 됨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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