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님께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 주신다.
그런데 마귀의 시험 항목이 교회에서 목사들이 하는 말과 어찌 그리 비슷한가 마귀 대신에 목사로 이름을 살짝 바꾼 것 이외에는 똑같지 않는가
예수를 믿으면 (그것은 목사 말을 잘 듣는 것이고)
목사가 빌어주겠다는 (오늘 마귀가 주겠다고 하는 것처럼 목사가 빌어야 가능한 것처럼 ) 복으로 유혹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예수님은 사탄아 물러가라고 하신다.
다시 돌아보면
모든 분쟁의 그 중심에 예수님처럼 어떻게 하면
하나님만 섬기고 경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오늘의 시험 항목을 쟁취하기 위해서
눈에 보이는 것이 없이 물불 가리지 않고
이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세상을 살기 위해서는 어쩌면 당연 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교회나 가정에서 조차 사탄의 유혹에 빠져
허우적 그리며 지쳐가는 나와 우리의 삶을
어찌해야 하는가
그런 나와 우리들에게 오늘 주님께서 그 방법을 분명하게 보여 주시고
증명까지 해 주셨다.
오직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길 밖에 없다고
그 길이 당신을 본받는 것이고
당신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것이라고
교회를 비롯하여 주변의 환경 등의 영향으로
세상의 논리에 잠식되어 가는 우리들의 영혼을
다시 말씀으로 회복하여야겠다
자! 모두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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