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패스라 2008. 1. 5. 11:55

오늘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사건들은 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하시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 생각하면 너무 이기적이다. 어느 폭군에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아니할 만큼

그런데 우리들은 그런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한다
.
두 살부터 그 아래 남자 아이를 다 죽이도록 헤롯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과연 사랑의 하나님인가
?

어제는 처녀를 들어 임신하게 하시고 그 약혼자에 그런 행동을 감수 하라고 하고 또 동방의 박사들을 사용하여 새로운 왕이 태어났다고 전파하도록 하여 청춘 남여를 사지로 몰고 가시면서 두 남여의 부모나 가족은 안중에도 없이 바로 애굽으로 가라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시는 등 당신의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것을 소모품처럼 사용하신다. 눈물도 인정도 없이
....

따라서 이 모든 것을 나 즉 인간 중심으로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너무 이기 적이고 폭군으로 결코 사랑의 하나님이 될 수 없다.


그런데 결론은 그 길만이 생명의 길이고 구원의 길이 된다는 것에 있다.

때문에 인간 스스로 자신을 합리화 하는 옳은 길을 만들면 그 길은 멸망의 길이 된다. 그래서 나와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일에 무조건 요셉이나 마리아처럼 순종하여 자신을 내어 주어야 한다.


요한복음 330절의 말씀처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야 한다.


그도 흥하고 나도 흥하면 얼마나 좋겠냐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것임을 지혜의 왕이란 솔로몬을 통하여 보여 주었는데도 대부분의 먹사들이 그도 흥하고 나도 흥해야 한다고 하니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마태복음 624절 에서도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분명하게 말하고 있는데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성터교회도 그도 흥하고 나도 흥하기 위하여 두 주인을 섬기다 일어난 일이 아닌가
?

따라서 나와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분명하게 결단을 해야 한다
.
순간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서 결단해야 할 때 이 세상의 그 어떤 것 보다도 우선해야 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흥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임을 분명하게 명심해야 한다.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가 흥하다는 것은 기존 교회가 부흥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해 지도록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한줌의 흙인 내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이다
.

따라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사랑의 속삭임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