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출애굽기 40장 1-16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고 하신 것처럼 어미 젖을 먹이지 않고 오히려 삶아 새끼를 죽이는 짓이
바로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인간들이 하나님을 빙자하여 줄기차게 세뇌하는 성전이나, 율법이나, 십일조나. 주일성수나, 착하게 살라고 하는 것이나, 사랑이나 봉사나 섬김을 강조하는 것들 이라고 하시며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아 죽이는 짓을 하고있는 그런 자들의 불의와 불법으로 부터 빨리 출애굽을 하라고 요청하신 후
오늘도 결국 본질을 놓치고 올무가 된 성막이 점점 그 모양이 완성되어 가고 있음과 성전 기구물과 제사장의 옷에 관유를 발라 거룩하게 하는 본질을 놓치고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은 관유를 가지고 거룩하게 하는 그 본질보다 거룩하게 하는 그 행위로 스스로의 만족과 이를 통하여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에 여념이 없다.
따라서 우리들이 수고한 결과의 삯을 바울은 똥이라고 했는데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인간들은 자신들의 수고한 삯인 똥과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복을 구별하지도 못하고 입으로는 복을 달라고 교회로 나가 부르짖지만 사실 그들이 원하고 있는 것은 똥이 아닌가?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도 정말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돌아보고 점검을 해야 하는데
정말 원하는 것이 이 세상이 다알 수 있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이면 그것은 무조건 똥이고 원하는 것이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믿음인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볼 수 있는 것이면 그것이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려는 바로 그 복인 것이다.
때문에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아져 죽어갈 것인가?
또 세상이 주려는 똥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복을 받을 것인가? 를 결단하고
이를 위하여 이제 정말 각자의 자리에서 출애굽을 결단해야 한다.
Ps, 그간 방문을 감사 드리며 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가능 하다면 다음카페 조각바람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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