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태복음24장32-41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려고 하니 미혹되지 말라고 하시며
담대하게 천국의 제자된 증인(천제증인)의 삶을 누리고 있으면 천사들이 알아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찾아 모울 것이다 라고 하신 후
오늘은 심판의 그 마지막 날의 정확한 시와 때는 알 수 없지만 무화과나무가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알듯이
이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꼴들을 보면서 그 심판의 날이 어디쯤인지 판단하여 준비해야 하지 않겠는냐고 하시며 그 심판의 날은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결코 없어지지 아니 한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 날은 노아의 때와 같이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한 것처럼 그 날도 그와 같다고 하시며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어도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며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어도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고 이도 모르는 무지한 우리들을 안타까워하며 경고를 하신다.
따라서 지금 우리들을 돌아보면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누구나 최후 심판인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느끼고 있지 않는가? 이 세상의 돌아가는 모양이 말세라고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를 어찌하랴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목교세)들은 스스로 세상을 향하여 천제증인이라고 하면서 주님께서 하지 말라고 경고하시는 모세의 자리에 앉을 뿐 아니라 선생과 지도자가 되어 거짓을 선포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의 유일한 지도자요 선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도 심판을 선포하시며 같은 장소 같은 일을 하고 있어도 하나는 구원으로 또 하나는 명망으로 간다고 하실 뿐 아니라 성경말씀에서도 남는 자, 택한 자, 영접하는 자만 구원을 받는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라고 하시는 것처럼 지금 자신들이 바로 주님께서 화 있다고 하는 짓들을 하면서 온 인류를 구원하겠다며 천국을 위한 사랑과 섬김과 봉사를 이 세상의 것으로 왜곡 변질하여
교회에 충성하고 십일조 하며, 목사의 말을 잘 들으면 이 땅의 일도 만사 형통 할 뿐 아니라 구원도 받는다고 예수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들로 세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의 좋은 본보기가 바로
천국과 이 세상도 분별하지 못하면서 스스로 천제증인임을 자처하는 대통령과 그 주변 그리고 스스로 진보와 보수로 나누어져 선생과 지도자로 행세하는 목교세들에 의하여
무엇이 이 나라를 밝히려는 촛불이고 무엇이 이 나라를 태우려는 촛불인지도 분별하지 못하고 혼미함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 바로 목교세들의 천국인 교회의 모습이고 가정의 모습이며 개인의 모습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허락된 나그네 인생 길은 이 세상을 누리며 천국을 향하여 가고 있다는 본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제 그 종착점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것도 깨달아 마지막 힘을 내어야 한다. 그래야 이 세상의 온갖 유혹과 발악을 통한 방해에 미혹되지 않고 우리들의 본분인 천제증인의 삶을 살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본질을 놓치고 그저 이 세상의 사라질 것에 메여 도토리 키 재기를 하고 있는 종교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일그러진 지도자들을 민망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다시 몇일전부터 블로그에 글을 한번씩 올리고 있다. 천제증인의 심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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