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미혹되지 마라!

패스라 2008. 6. 6. 12:0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태복음2423-31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세상의 끝 날을 대비하는 행동 요령으로 지금까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지정하여 직접 찾아 오셨지만

 

이제는 요한복음 1 12,13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의 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스스로 영접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신 후

 

오늘은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려고 하니 미혹되지 말라고 하시며

 

천국의 제자된 증인의 삶을 살고 있으면 천사들을 보내어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찾아 모울 것이다 라고 하는 말씀으로

 

결국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당연히 찾아올 것인데 거짓 그리스도와 선지자들에게 미혹되어 불안해하며 방황하다 실족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들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점검을 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 보여지고 있는 이 세상은 끝없이 우리들을 불안으로 이끌며 본질을 왜곡하여 마지막을 준비하는 삶을 살지 못하도록 미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장에서 분명하게 우리들에게 선생이나 지도자가 되지 말고 천국의 제자된 증인의 삶을 살라고 하시며 우리 인생의 선생과 지도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말하고 있는데

 

목교세들은 스스로 모세의 자리에 앉아 선생과 지도자라고 하면서 무리들을 미혹하여 천국은 진열해 두고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십일조, 주일성도, 금식, 철야, 새벽기도, 교회와 목사를 잘 섬겨야 복을 받는다고 하거나, 누구나 하는 것을 교회 다니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봉사를 해야 한다고 하는 등 유 무형의 제도를 만들어 다시 죄인으로 만들어 불안하게 하여 착취를 하거나 본질을 미혹하게 하는 것이 바로 거짓 그리스도요, 선지자임을 분별하여

 

미혹되지 않고 어떠한 비바람이 몰아쳐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우리의 본질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믿음으로 확신하고 믿음으로 바라보는 실체인 천국을 소망하고 기다리며 

주어진 오늘은 마음껏 누리는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이 다 되길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