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지금 조각바람 식구

개인이나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예상하지 못한 크고 작은 변화에 대하여 적응을 잘못하면 마태복음 12장에서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서 나가 돌아 다니다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전에 그 집(그 사람에게로)으로 돌아가보니 그 집이 수리하고 청소하여 비어 있기에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 사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나빠 졌는데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고 하신 말씀을 명심하여 

 

서로가 위로를 주고받아 이를 잘 적응해야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곧 우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소유하여 누릴 수 있기에 변화에 따른 대응을 생각해 보고저 한다. 

 

따라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변화는 현재의 느낌에 관계없이

1. 지금까지 살아오며 세상에 살아남기 위하여 세상의 논리에 순종하다 변질된 우리들을 회복하여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 위하여 성령님의 요청에 따라 일어나는 반응으로 이를 거부하면 할수록 힘들어 진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누구도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

2. 따라서 혹시 나를 불편하게 하거나 마음 상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바로 나를 변화시키기 위하여 사용된 하나님의 도구로 그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분을 내기보다 오히려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하며 그래도 화가 나면 그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화를 내는 것이 비겁하지 않는 바른 방법이다.

3. 물론 나도 그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이다. 따라서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명령에 내가 얼마나 따라가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일은 우리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고 사명이다.  

4. 그리고 사실 우리들이 피조물임을 분명하게 인정하는 정직을 회복 한다면 이 명령에 따른 불만이나 불평은 전혀 당위성이 없고 그저 무조건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5. 또한 상대방은 개인으로 보고 나는 몸체나 모임의 전체로 생각을 하면 그것은 착각으로 관계회복에 방해가 된다. 따라서 문제의 핵심을 개인으로 또는 구체화 해야 해결을 하기 쉽고 그것이 바른 생각이다. 그리고 이는 조각바람의 기득권이 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6. 그렇지 아니하면 또 착각하여 나는 하나님의 편으로 승리의 기쁨을, 너는 하나님의 대적으로 실패의 부끄럼으로 그 결과가 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되고 우리가 승리의 길로 가느냐 실패의 길로 가느냐 하는 것으로 받아야 하며 곧 우리는 한 팀이고 한 지체로 가야 하는 동역자로 보아야 한다.

7. 따라서 위의 내용을 명심하여 우리의 모든 말이나 행동은 서로 구별(이혼)이 목적이 아니라 함 몸으로 지어져 가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는 행동을 해야 한다.

8. 그리고 사랑의 속삭임(3)에서 말을 한 것처럼 지금 알게 되는 모든 것으로 과거의 자신을 정당화 하거나 나는 옳고 너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확인 하는데 이용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 과거의 부족함은 무조건 공동 책임임을 명심해야 한다.

 

9. 또한 조각바람 식구는 상담이나 자문이 아니면 문제 당사자의 일대일 토론은 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 통하지 않는 문제는 모임이나 꼭 중재자를 두고 토론을 해야 한다. 물론 부부도 마찬가지다. 이는 토론을 하지 말라는 것으로 오해하지 말고 토론은 더 많이 더 뜨겁게 해야 한다.

 

10. 이상의 내용들을 참고 하여 변화가 우리의 기쁨이고 감동임을 확인하며 서로 사랑과 섬김으로 위로와 회복을 누리며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갑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