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7장1-23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당신의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 되어 이것이 우리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지만 우리 인간들의 완악함으로 그것을 지키지 못함을 아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그 모든 것을 통과하여 완성함으로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신 후
오늘도 우리가 살 길은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소유하는 것인데 그 방법이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목교세들은 오늘 보여 주시는 지혜 없는 자의 모습에서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걸어간 장소와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 등의 시간적인 분위기로 인하여 지혜 없는 자가 된 것처럼 말하여
지혜 있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런 장소와 환경 등의 절제를 통하여 착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결국 외식을 조장하며 삶아 죽이고 있다.
따라서 오늘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면 그런 장소와 환경이 지혜 없는 자로 만든 것이 아니라 그 젊은이 자체가 지혜 없는 사람이기에 그런 장소와 환경을 찾아가 넘어진 것이다.
따라서 지혜 있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런 장소와 환경보다 근본이 지혜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본질은 지혜 없는 자인데 주변의 모양으로 아무리 발악해도 결과는 지혜 없는 자인 것이다.
즉 말씀중에 지혜 없는 자는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고 하시는 말씀처럼 그 끝은 멸망이지만 이를 모르는 것이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비 본질을 가지고 아무리 발악을 하여도 상대적 만족은 얻을 수 있어도 그 끝은 멸망뿐임을 명심하고
구원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착한고 거룩한 모습을 위하여 주일성수하고, 십일조하며, 교회와 목사를 섬기며, 이웃을 향한 구제와 전도와 섬김으로 가면을 만들기보다 지혜와 명철의 근본인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영접하는 것이 지혜와 명철을 소유하는 것임을 알고 이 신나고 멋진 천제증인의 삶을 오늘도 누리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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