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6장1-19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하여 삶아 죽이는 대표적이 말씀 중에 하나인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그 물이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고 하는 말씀이
부부간의 순결한 성 생활을 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렇게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이 세상의 유혹이 음녀의 입술처럼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므로 우리들이 그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지만 이에 승리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함으로 그 승리가 바로 우리의 것이 된다고 하신 후
오늘도 이웃이나 타인을 위하여 보증을 하면 스스로 벗어나기 위하여 구해야 하고 게으른 자에게는 빈궁이 강도 같이 곤핍이 군사 같이 다가올 것이며 불량하고 악한 자는 재앙이 갑자기 내려 당장에 멸망하여 살릴 길이 없다고 하신 후
여호와께서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것은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라고 하신다.
그런데 이를 묵상해 보면
우리의 생각에는 보증을 해 주면 그 이웃이나 타인이 벗어나게 해 줄 것이라 생각하고 게으른 자는 오히려 부유함을 바라고 있으며 불량하고 악한 자는 자신만이 잘 살려고 하고 있지 않는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미워하고 싫어하시는 것이 바로 나와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그런데 오늘도 목교세들은 이런 우리의 모습에 가면을 씌워 하나님 앞에 가면 칭찬을 받을 것이라며 말씀의 본질을 왜곡하여 억지를 부리며 미혹하고 있다.
결국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우리의 본질인 한줌의 흙처럼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그런 우리의 살길은 상대적 비교로 좀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 심판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데
그 통과하는 유일한 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 오늘도 우리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어주신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역에 감사하며 누리는 즐거운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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