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9장1-18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이 땅의 왕들과 재상과 존귀한 자 곧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치리하고 다스리며 섬기는 것이 다 하나님의 영역 안에 있는 것이다 고 하시는 것을
목교세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로 이 땅을 치리하고 다스리며 섬기라고 억지를 부리며 불가능에 도전하자고 미혹하여 자신의 배만 채우고 있다고 하신 후
오늘은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자기의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고 하시며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이 잡히므로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 오히려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고 하신다
이는 무엇인가
바로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께서 스스로 십자의 사역을 통하여 다 이루어 놓고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먹고 마시며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소유하는 명철의 길을 행하라 고 하시며
지금의 목교세들처럼 하나님보다 더 크고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온 세상을 다 사랑하겠다며 거만한 자를 징계하고 악인을 책망하니 말씀처럼 도리어 흠이 잡히고 미움을 받는데 이를 고난이라며 억지를 부리며 미혹하고 있다. 오늘도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말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하나님이 아닌 세상이 보기에 착한 모습이나 거룩한 모습을 위하여 주일성수와 십일조 그리고 목사와 교회를 섬기며 사랑과 섬김과 나눔을 통하여 가면을 만들며 외식하는 부질없이 수고하는 어리석음 대신에
먹고 마시며 누리므로 오히려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 즉 천국(구원)을 소유하는 명철의 길을 가기 위하여 환경이나 관계나 조건 등으로 인하여 알 수 없는 미래의 결과를 미리 판단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가감하게 도전하는 출애굽을 위하여 오늘도 주변과 모든 것을 즐겁게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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