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11장16-31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고 하시는 것은 보증을 하라 말라가 아니라 보증은 그런 것이니 각자 알아서 마음대로 하지만 그 결과를 가지고 스스로 지혜로운 척하지도 말며 또 의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하여 할까 말까 잔머리를 굴리지도 말라고 하신 후
오늘도 유덕한 여자, 인자한 자, 악인, 의인 등에 대하여 맞는 말씀을 하시며 하신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도 있고 또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수 있다” 는 말씀에 이어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고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하여 자신들의 정당상과 야욕을 채우기 위하여 정말 좋아하는 말씀이지만 사실 앞의 말씀과도 현실적으로도 맞지 않는 이 말씀을 묵상해 보자.
이 말씀을 목교세들이 악용하여 구제와 섬김을 이유와 목적으로 왜곡하고 결국 기복으로 이끌어 교회와 목사에게 충성하며 남을 구제하고 섬기는 이유가 말로는 하나님의 명령인데 실제는 스스로 풍족해지고 윤택하기 위한 이 땅과 천국을 다 만족하려는 불의와 불법을 신앙이 좋은 것으로 변질 시키고 있다.
그래서 장로나 교회에 충성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풍족하고 윤택해지도록 책임져 주신다는 악한 유언비어로 죽은 신앙인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말씀은 어쩌면 번역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하여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남을 구제하기 위하여 물질을 흩거나 또 과도하게 아껴도 100%로 이론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구제나 남을 윤택하게하는 섬김을 좋아하고 할만하면 그냥 신나게 하는 것이지
어떤 이유나 목적을 가지고 하지말라 그대로 안될 수 있는 당연한 사실을 왜곡하여 그것에 스스로 삶기어져 죽어 갈 수 있다.
따라서 이론과 실제가 꼭 같은 것은 스스로 온전하시고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 오직 한 분 뿐이니 그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하고 온전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고백하며
오늘도 우리들의 착한 모습의 죽은 시체가 아니라 살아있는 우리의 모습을 기뻐하시는 그 하나님의 기쁨을 되기 위하여 허락해 주신 모든 것을 즐겁고 신나게 누리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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