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아비의 훈계?

패스라 2008. 7. 27. 12:01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151-17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된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는 사람은 그를 지으신 분을 비난하는 것이요, 궁핍한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교회와 우리의 목교세들이 오히려 하나님을 비난하고 있다고 하시며 결국 잘 해보려고 스스로 만들 틀도 그 본질이 변질 왜곡되면 오히려 없는 것만도 못한 제도가 되어 짐처럼 지고 살아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도 유순하고 온순하며, 지혜롭고 정직하여 공의를 따라가는 슬기로운 자는 우리 인생의 최고의 목적이요 목표인 구원 즉 영생인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고 하시며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이며 이의 증거로 성경에서 보여 주고 있는 것처럼 아담부터 지금까지 그 누구도 스스로 그 길을 온전히 걸어가 의인이 된 사람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그 길을 온전히 통과하여 우리 인생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므로 우리는 그저 그 예수를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그 모든 과정을 하나도 남기 없이 완전히 통과한 것으로 해 주겠다고 하시니 이 얼마나 감사하고 은혜로운 기쁜 소식인가?

 

그런데 이의 증인임을 자처하는 목교세들의 오히려 본질을 왜곡하여 이제는 전혀 소용없고 가치 없는 또한 불필요하고 불가능한 그 길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가자고 하면서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있다.

 

따라서 오늘 주신 말씀 중에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보자

 

먼저 본문의 아비가 누구를 말하는지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목교세들처럼 하나님과 육신의 부모를 편리에 따라 적용하면 그 순간부터 말이 되지 않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지혜로운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근본적으로 우둔할 수 밖에 없는 육신의 부모의 훈계로는 절대로 슬기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고백하는 것처럼 자녀를 하나님의 것이라 한다면 여기서 말하는 아비는 하나님이 되어야 하고 육신의 부모는 하나님의 교양으로 훈계를 해야지 자신의 생각으로 하면 슬기는커녕 그 자녀를 파멸로 이끌어감을 알아야 한다.

 

이의 확인을 우리는 얼마든지 주변에서 하고 있지 않는가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자녀로서 부모로서 이 세상에 편리한 가면을 벗고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나중에 결과를 보면서 그래 맞았어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말씀이 진짜인데 이를 갈며 후회해도 그때는 이미 때가 늦었기 때문이다.

 

어제 이웃 한 분이 찾아왔다.

평상시처럼 커피를 한잔 대접하며 이야기 하는데 어렵지 않게 하소연을 늘어 놓았다.

 

그 동안 자녀만 바라보고 죽자 살자 공부시켜 장가 보내주었더니 이제는 조그만 이견으로 등을 돌린 후 몇 년을 관계를 끊고 지내고 있는데

 

어느날 들려온 그 자식이 사회적으로 더 잘되어 처가 쪽과 죽이 맞아 잘 살고 있다는 소식에 기쁘고 즐겁기는커녕 그렇게 본인을 희생하며 키운 것이 이가 갈릴 만큼 후회가 되지만 그렇다고 내어놓고 말도 못하고 생각만 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는 말을 하였다.

 

이것이 우리의 실체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우리를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 왜곡하여 삶아 죽이고 있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지 않고 출애굽하기 위하여 깨어 허락해 주신 모든 것을 마음껏 누리고 즐기며 신나는 천제 증인의 삶을 살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