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14장1-17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된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와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이 자녀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하는 짓들이 자녀를 삶아 시체로 만들고 있는 한심한 짓으로 모든 일을 자기 중심에서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것을 위하여 입으로는 상대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한다고 하는 미련한 짓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특히 이 일에 목교세들이 그것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앞잡이가 되어 이 세상을 미혹하여 결국 의인을 쫓아가다 악인 중에 악인이 되어 말씀처럼 채워도 만족이 없고 불안하기에 항상 배고픔과 갈증을 느끼며 또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지금의 교회와 목교세들이다 라고 하신 후
오늘도 우리들의 영생을 소유할 수 있는 길은 지혜롭고 정직한 증인이 되어야 하지만 미련하고 패역하며 거짓말을 버리지 못함을 아시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우리들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심을 바로 알아 감사하며 은혜로 받지 않고
오히려 승률 제로의 미련하고 우둔한 도전이며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을 오히려 폄훼하는 상대적으로 조금 더 착하고 의로운 것 같은 삶으로 주님께서 가볍게 해준 인생의 짐을 무겁게 하는 패역을 범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신다.
이를 위하여 오늘은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협박함으로 인하여 생명의 말씀으로 삶아 죽이고 있는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는 말씀을 묵상해보자
먼저 묵상해야 할 것이 악한 자와 정직한 자를 구별하는 기준이 우리 스스로 생각하는 것처럼 상대적 기준 즉 남보다 좀 더 착한 모습이 아니라 잠언이나 성경 전체의 흐름에 따라 아무리 그 모습을 착하게 포장을 해도 그 중심이 세상이면 악하고 하나님이면 정직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목교세들은 말로는 중심으로 판단 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모양으로 판단을 하고 있다. 그래서 어제 모임에서도 한 지체로부터 나왔지만 기본이란 것으로 삶아 죽이고 있다.
즉 크리스천과 교인으로서 최소한의 기본이라며 강요하는 십일조와 주일성수 이웃사랑과 섬김과 나눔 등으로 인하여 진짜 본질인 하나님 나라가 점점 왜곡 변질되어 밀려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교회에서 당연한 말이고 본질이고 핵심인 천국은 가볍게 논하고 넘어 가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이단 취급을 받기 십상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본질인 하나님 나라(구원, 영생, 천국)가 중심이 되면 목교세들의 기득권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구원에는 앞에서 말한 기본이 전혀 소용이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영접에도 조건이나 순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성령님의 이끄심에 따라 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이 이 과정에 스스로 기본을 정하여 외식을 하는 것은 스스로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리새인들이나 제사장들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의 이런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전혀 필요 없는 멍에를 매고 끙끙거리며 힘들어 하기보다 오늘도 우리들에게 허락된 모든 것을 마음껏 누리고 즐기므로 더욱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가 가야 할 유일한 생명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고백하며 기뻐 감사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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