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13장14-25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는 말씀과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는 말씀으로 은혜의 하나님을 장사꾼으로 폄훼하며 사람들을 미혹하여 삶아 죽이고 있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깨어 출애굽하라고 하시며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영생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라고 하신 후
오늘도 계속하여 스스로 의로워지는 방법들을 말씀해 주시고 있지만 문제는 우리가 부족하여 보여주신 방법으로는 의로워질 수 없다는 것이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온전히 통과하여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그저 영접하기만 하면 통과 한 것으로 해 주겠다는 놀라운 언약과 은혜를 감사하며 주어진 오늘을 즐겁고 신나게 누리길 바라며
특히 오늘 주신 말씀 중에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된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와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를 묵상해 보자
먼저 하나님께서는 자식에게 매를 아끼지 않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는데 이 말씀대로 한다면 이 세상과 목교세들이 추구하고 있는 짓들은 얼마나 본질을 왜곡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즉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결국 미워하는 짓들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뿐만 아니라 교회를 비롯하여 이곳 저곳에서 모여 기도하는 제목이 결국 복을 달라는 것이고 그 복이란 것이 바로 자신들이 가는 길을 하나님께서 평탄하게 하라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마땅히 그렇게 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믿음처럼 말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이를 오늘 말씀에 비추어보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미워하고 포기했기에 멋대로 고집을 부려도 가만히 둔다고 라고 하면 그나마 말이라도 되는데 오히려 사랑해서 복 아닌 복을 준다고 미혹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그리고 어디 이것뿐인가?
이를 자녀에게도 적용하여 자녀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하는 짓들이 자녀를 삶아 시체로 만들고 있지 않는가? 우리 속담에도 있는 것처럼 나는 너를 미워하여 떡을 하나 더 준다라고 한다면 마음이라도 편하지 않을까?
그런데 모든 일을 자기 중심에서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짓을 하면서 입으로는 상대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한다는 착각을 이 세상을 대신하여 목교세들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앞잡이가 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그러니 결국 의인을 쫓아가다 악인 중에 악인이 되어 말씀처럼 채워도 만족이 없고 불안하기에 항상 배고픔과 갈증을 느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스스로 안정장치를 마련하여 그나마 위로를 얻기 위하여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지금의 교회와 목교세들이다.
따라서 세상을 미혹하며 어지럽히고 있는 목교세들 정말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면 무엇이 그렇게 불안하여 목사라는 이름으로 세상의 지탄을 받으면서 사라질 세상의 것들을 소유하려고 발악들을 할까?
이에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하나님께 그런 자녀에게 매를 들어 세상의 것이 아닌 예수를 소유하라고 하시는 것이 정말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것을 소유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넘어지지 않고 오히려 출애굽하여 당당하게 자유를 누리며 즐기는 삶을 살기 위하여 깨어있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들이 깨어 있도록 하는 하나의 도구인 오늘 모임을 사모하며 사랑의 속삭임을 통하여 받아 누리고 있는 복을 음미하며 빗줄기 속으로 파고 더는 강한 세상의 유혹들이 다 실체 없고 부질없는 것임을 알므로 그 악한 유혹들이 눈물을 흘리며 혼비백산하여 도망가게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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