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22장1-15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말씀 중에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와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살 것 같으면 헤어져도 좋다고 면죄부를 주었지만 불쌍해서 참고 살아준다며 나를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하는 그런 의미의 말도 아니고
또 부부란 이 세상의 것을 더 소유하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고 다투며 화내는 그런 관계가 아닌 우리 인생의 공동 목표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인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하여 지어져 가야 하는 동역자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 주시는 말씀도 말씀대로만 살면 예수 없이 스스로 의로워져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삶의 모형들을 보여 주시지만 결과는 우리들의 문제로 인하여 더욱더 예수 밖에 다른 길이 없음을 고백하게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오늘주신 말씀 중에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와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그리고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는 말씀은 좀더 깊이 묵상을 해 보자
왜냐하면 목교세들은 위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스스로 멸망을 앞잡이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슬기로운 자. 겸손을 소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마땅히 행할 길이 바로 예수를 믿는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실제 삶의 적용에서는 예수를 부인하는 짓들을 하고 있다.
따라서 주일성수와 십일조 그리고 목교세들이 말하는 복 아닌 복을 위하여 매달리는 각종 기도모임, 교회의 본질을 왜곡하여 이 땅에서 잘 살기 위한 도구화 하는 것, 목사들이 선생들이 되어가는 것, 교회 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남들보다 착한 모양을 취하라고 요구하는 각종 봉사들,
뿐만 아니라 교회가 거룩한 곳으로 하나님과의 연결 통로이며 교회에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과 목사가 하나님의 대리인처럼 행동하는 것 그리고 교회 다니는 것이 예수 믿는 것 등을 예수를 믿는 증거요 표상처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해 놓은 짓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는 짓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기 보다 율법과 제사로 스스로 의로워져 천국을 소유하겠다는 불가능의 도전이요 불의요 불법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교회 다니는 사람 그것도 교회 직분자가 어떤 사고를 당하면 사고의 아픔보다 목교세들은 믿음 이라고 하지만 율법과 제사를 잘못 드려 벌을 받은 양 사람들의 눈치를 보아야 하고
사업이 실패해도 실패의 아픔에 더하여 목교세들이 말하는 엉터리 믿음인 율법과 제사를 의심하게 되에 교회의 뒤안길이나 죄인의 멍에를 지고 살아야 하며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라고 하는데 목교세들은 예수 믿는 것을 가르친다고 하면서 결국 율법과 제사로 스스로 의로워 져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따라서 거듭하여 말하지만 성경말씀은 절대로 이 세상을 사는 지침서가 아니다. 왜냐하면 만약 성경이 이 세상을 사는 지침서이면 하나님의 온전하고 거룩하신 속성에 심각한 손상을 입을 뿐 아니라
그 증거로 이 땅에서는 악인이나 선인이나 각자 알아서 살아가도록 모든 자연을 동일하게 제공해 주시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주시는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는 말씀의 의미가 재물인 이 세상의 부귀영화와 함께 영광과 생명인 천국를 소유한다는 것이 아니라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 바로 천국이며 하나님의 나라임을 분명하게 믿고 알아야 한다.
그래야 천재증인인 우리의 신분이 이 세상의 조건이나 환경에 관계없이 얼마나 멋있고 행복한 것이며 이를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날마다 감사해도 감사가 넘치고 또 넘쳐 범사에 감사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에 도전하고 있는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오늘도 허락해주신 모든 것을 신나게 누리고 즐기며 예수만이 나의 유일한 구원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더 깊이 알아가는 행복한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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