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

패스라 2008. 8. 6. 13:4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2016-30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말씀 중에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라는 말씀은

 

우리 스스로 한결 같은 저울 추와 되가 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는 불가능함을 알고 우리들이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라고 말씀하신 후

 

오늘도 말씀대로만 살면 예수 없이 스스로 의로워져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삶의 모형들을 보여 주시지만 결과는 우리들의 문제로 인하여 더욱더 예수 밖에 다른 길이 없음을 고백하게 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주신 말씀 중에 타인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을 위하여 보증 선 자는 그의 몸을 볼모 잡을지니라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는 말씀은 우리들이 좀더 깊이 묵상을 해 보아야 될 것 갔다.

 

왜냐하면 말씀 따라 타인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옷을 취하고 외인들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몸을 볼모 잡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인정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 매정한 사람으로 모두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것으로지금까지 목교세들이 말한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는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이 아닌가? 오히려 동정과 구제의 손길을 보내도 시원치 않는데 말이다.

 

따라서 다시 말씀을 보자

그리고 보니 목교세들의 말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다가온다. 즉 목교세들은 하나님보다 더 넒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사랑과 섬김과 봉사의 외식과 가면으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넘어지게 하며 이를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다시 말하여 목교세들의 논리대로 하다면 비정하고 무정할지 모르겠지만 또 이를 악용하여 오히려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중심은 냉정하고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천제증인의 삶은 타인이나 외인을 위하는 삶이 아니라 조각바람처럼 자신이 살기 위한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즉 지금의 개인은 온전한 내가 아니라 불완전한 상태 임으로 온전한 내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기 위하여 냉정하고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타인이나 외인을 위한 보증은 천제증인으로서는 교만과 위선이 되고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세상의 규정에 따라 좋은 대로 결단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런 후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는 말씀을 보자

 

젊은 자에게는 힘이 늙은 자에게는 백발이 영화고 아름다움이 되는 것처럼 우리의 어떤 가치기준이 상황에 따라 다름에도 불구하고 율법이나 규율처럼 획일화시키고 고정화시키면 어미 젖으로 새끼 염소를 삶아 죽이는 꼴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불의와 불법으로 천국과 이 세상의 잣대를 일치하려는 목교세들의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허락해 주신 오늘의 모든 것을 신나게 누리길 소망해 본다.

 

그리고 이를 위하여 우리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는데 이번 뉴스엔죠이 사건의 경우에도 사건의 실체보다 그간의 이미지로 뉴스엔죠이와 크리스천투데이를 보지 말고 사건의 실체를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