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24장1-16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말씀 중에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와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는 말씀을 통하여
목교세들이 천국대신에 이 세상의 유혹과 요구에 따라 보증을 쓰기 위하여 지계석을 옮겨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예수님의 음성을 거부하고 세상의 요청에 따라 이 세상의 효를 천국의 효라고 미혹함으로부터 출애굽해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 주시는 말씀도 말씀대로만 살면 예수 없이 스스로 의로워져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삶의 모형들을 보여 주시지만 결과는 우리들의 문제로 인하여 더욱더 예수 밖에 다른 길이 없음을 고백하게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오늘주신 말씀 중에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와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는 말씀은 좀더 깊이 묵상을 해 보자
우리들이 예수를 더 잘 믿기 위하여 대안으로 선택한 교회에서 하는 짓들을 보자
말씀에서는 분명하게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라고 하고 있는데
목사들이 앞장서서 기도하며 복이라며 달라고 부르짖는 것이 바로 악인 즉 이 세상의 형통함 아닌가 그런데 그것을 달라고 하면서 아닌 척 하는 외식과 가면을 쓰고 있으니 이는 정면으로 말씀에 맞서고 있는 불의요 불법이 된다
따라서 예수를 잘 믿는 것이라고 하는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비롯하여 모든 것이 결국 예수를 믿지 못하는 짓들임을 깨달아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짓이 바로 또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고 하니 이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사랑이니, 봉사니, 섬김이니. 전도니. 효도니. 하면서 하는 짓들이
바로 우리들을 대신하여 그 모든 것을 이미 완성하신 예수님을 진열해 두고 그 옛날 바리새인이나 서기관 그리고 제사장만큼도 못한 웃기는 의로 도전하겠다고 하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고귀하고 거룩하신 사역을 폄훼하는 하는 불의와 불법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을 비롯하여 크리스천들은 각자 소속되어 있는 자리에서 질서와 안녕을 위하여 만든 법과 규정을 지키면 그것으로 족하다.
때문에 더 나은 의나 선을 추구하거나 강요하는 자체가 믿음 없는 바리세인이나 서기관 그리고 제사장의 길로 하나님의 사역을 폄훼하며 생명의 말씀으로 삶아 죽이는 불의와 불법임을 알고
무엇이든지 허락된 것을 현행법 안에서 마음껏 누리며 즐기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그 숭고한 사역을 믿고 은혜로 받는 천제증인의 삶임을 고백하고 도전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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