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패스라 2008. 8. 15. 12:14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251-14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말씀 중에 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와 더불어 사귀지 말라 대저 그들의 재앙은 속히 임하리니 그 둘의 멸망을 누가 알랴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재의 삶을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는 말씀처럼 외면 하지도 말고

 

또 그렇다고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는 말씀처럼

 

이 세상인 악인, 행악자, 반역자, 왕을 부러워하며 사귀려고 하다 우리의 목적인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즉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며

 

이 세상인 왕이나 반역자나 악인이나 행악자는 모두 이미 멸망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 유일한 생명의 길인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믿고 이를 증거하고 누리는 천제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 주시는 말씀도 솔로몬의 잠언을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편집한 것으로 말씀대로만 살면 예수 없이 스스로 의로워져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삶의 모형들을 보여 주시지만

 

우리 인간들의 근본적인 한계로 인하여 더욱더 예수 밖에 다른 길이 없음을 고백하게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오늘주신 말씀 중에 은에서 찌꺼기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의 왕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는 말씀으로 좀더 깊이 묵상을 해 보자

 

우리들도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은이나 금이나 무엇이던지 아무리 불순물을 제거해도 순도 100%는 절대 불가능 한 것처럼 왕 앞에 악한 자를 제거 한다는 것 자체도 절대 불가능한 것임을 성경을 통하여 계속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고 로마서 3장에서는 선언까지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다는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이 세상과 천국을  미혹함으로 사람들로 불가능에 도전하게 해놓고 자신들의 세상적 야욕만 채우고 있다.

 

따라서 오늘 주신 말씀을 다시 보자

이 세상은 그 자체가 온전하지 못하므로 순도 100%로 되지 않아도 100%에 가까이 가면 갈수로 더 좋은 은으로 그릇도 만들 수 있고 또 왕 앞에 상대적으로 선하고 지혜롭고 충성된 신하를 세워 보다 멋진 정치를 펼칠 수 있지만

 

천국과 하나님께서는 그 자체가 온전하신 순도 100% 이기에 우리들도 100%로 온전하지 못하면 아무리 상대적으로 높은 순도를 자랑해도 결단코 그 앞에 설수 없고 그저 실격처리 되고 만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다는 의미가 이 세상의 관점에서는 가능하면 가까이 닮아가면 되지만 천국의 관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똑 같아야 한다.

 

이를 위하여 오늘 주시는 말씀처럼 율법과 제사로 예수 그리스도와 똑 같아지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주셨지만 단 한 사람도 성공한 사람이 없었다고 성경을 통하여 말하고 있다

 

그래서 또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하신 언약에 따라 그 길이 되시고 진리와 생명 되시기 위하여 우리들에게 오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불가능의 그 길과 방법으로 예수를 닮아가려고 하는 노력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상대적으로 좀 더 나은 순도는 얻을 수 있어도 순도 100%는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어떻게 보면 너무 쉽고 또 자신의 역량을 자랑할 수 없어 조금은 불만 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 길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한 길임을 명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 짐으로 순도 100%의 목표에 도전하는 신나는 오늘을 누리기를 소망해 본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이 되지 않는 삶임을 기억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