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역대상29장1-9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와 “또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전 역사의 모든 일을 마칠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미 예비해 놓은 것을 다윗이 스스로 제사장처럼 중간 매체가 되어야 주시는 것처럼 함으로 정통성을 확보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지키려고 하는 것으로 이는 하나님을 빙자하여 하나님이 뜻을 자신의 뜻 안에 가두는 불의와 불법으로 하나님을 폄훼하는 것이 된다.
따라서 이런 불신의 모습으로는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갈 수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도 하나님을 교묘하게 빙자하는 불신의 모습으로 괜히 불가능에 도전하기보다 깨어 천제 증인의 삶을 누리기 위하여 사랑의 속삭임을 멈추지 않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해 지는 것이라고
이를 위하여 우리는 어떤 부분에서도 결백을 주장할 만큼 온전한(절대라는) 것이 없는 피조물임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불가능에 도전하는 큰 착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역을 온전히 인정하는 첫걸음이라고 하신 후
오늘은 다윗이 성전 건축을 위한 헌금을 아주 교묘하게 하나님을 빙자하여 하고 있는 모습을 통하여 목교세들이 그렇게 앙망하는 다윗도 결국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피조물의 한계를 절대로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하시고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분명하게 고백하게 하시며
이를 위하여 오늘 보여 주시는 “내 아들 솔로몬이 홀로 하나님의 택하신 바 되었으나 오히려 어리고 연약하고 이 역사는 크도다 이 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와 “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으니 곧 저희가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며 다윗 왕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니라” 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목교세들이 앙망하는 다윗과는 달리 아주 교묘하게 하나님을 빙자하여 “내 아들 솔로몬이 홀로 하나님의 택하신 바 되었으나” 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정통성을 확보한 후
“오히려 어리고 연약하고 이 역사는 크도다 이 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라고 하면서 헌금을 해야 할 당위성과 이유를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성전을 위하여 예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에 내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므로 나의 사유의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라고 간증을 하는데 이를 다시 보면 이런 마음과 행위를 보고 하나님께서 택하여 복을 주시어 왕이 된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는 것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으니 곧 저희가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며 다윗 왕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니라” 라고 하는 말씀이다.
그런데 이 그림은 너무 눈에 익숙한 그림이 아닌가?
바로 지금의 교회와 목교세들에 의하여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아닌가?
여기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깊이 묵상을 해 보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스스로 우리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시는 고난을 통하여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그 놀라운 사역을 왜곡하거나 폄훼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첫번째 문제는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은 알기는 하지만 온전히 믿지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다윗의 아들로 성전을 짓도록 하겠다고 했으면 성전의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의 인생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오늘처럼 이렇게 성전이나 아들에 대하여 관섭이나 자랑할 것이 없어진다.
그런데 목교세들은 이런 부모의 모습을 높게 평가한다. 그러다 보니 상속과 세습 등의 사회 문제와 건강하지 못한 가족 관계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이 세상의 것에 메여 온전한 천제증인의 삶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하여 가감하게 도전을 해야 한다.
둘째는 지금의 교회와 목교세들의 모습처럼 너도 나도 헌금을 드리므로 금송아지도 만들어지고 초호화 교회도 만들고, 교인들도 많아지고, 세상에 영향력도 높아지는 등 무엇인가 된 것 같은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니라” 라고 하는 착각을 하는 것이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자체들은 주님께서 용납해 주신 천제증인의 삶을 온전히 누리기 위하여 부모로서, 자녀로서,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서, 하락된 모든 것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누리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 있을 모임도 성령임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주님의 위로의 평강을 소유한 천제증인인 각자의 본질을 확인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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