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역대상27장1/8-16/24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각 문을 지키기 위하여 그 종족을 따라 무론 대소하고 다 제비 뽑혔으니”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다윗의 행동이 지혜롭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행동이 아니라 모양은 그럴듯하게 갖추지만 그 실체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뜻을 빙자하고 왜곡하여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지키겠다는 욕망과 욕심의 어리석은 모습으로
이런 불신의 모습으로는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갈 수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들도 하나님을 교묘하게 빙자하는 불신의 모습으로 괜히 불가능에 도전하기보다 깨어 천제 증인의 삶을 누리기 위하여 사랑의 속삭임을 멈추지 않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해 지는 길이라고 하신 후
오늘은 다윗이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족장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을 섬기는 유사들을 그 인수대로 업무를 분담하며 아주 교묘하게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의 뜻을 하나님으로 뜻으로 일치 시켜가는 모습을 통하여 목교세들이 그렇게 앙망하는 다윗도 결국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피조물의 한계를 절대로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하시고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분명하게 고백하게 하시며
이를 위하여 오늘 보여 주시는 “이스라엘 사람의 이십 세 이하의 수효는 다윗이 조사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사람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음이라” 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조사하기를 시작하고 끝내지 못하여서 그 일로 인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한지라 그 수효를 다윗 왕의 역대지략에 기록하지 아니하였더라” 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목교세들은 지금 다윗이 하는 있는 모습을 믿음이 근거한 뛰어난 영성과 행정력까지 겸비한 사람이라며 극찬을 아까지 않고 있는데 정말로 진짜인지 주신 말씀으로 묵상을 해 보자.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람의 이십 세 이하의 수효를 다윗이 조사하지 아니한 것이 여호와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사람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리라고 한 언약을 믿는 믿음이라고 하다가 바로 제단의 장소처럼
이렇게 멋있고 찬란한 다윗 왕의 공이 역대지략에 기록하지 못한 것이 21장에서 알고 있는 것처럼 목교세들의 말과는 달리 다윗이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하여 스스로 꼬리를 내린 것으로 이는 곧 뛰어난 영성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한 행정력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왜곡 변질한 것이란 말이 아닌가?
결국 지금 다윗이 하나님을 빙자하여 하고 있는 일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신을 위하여 자신의 머리로 자신을 유지 보호 하려고 하는 것으로 이는 곧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불신의 모습임을 알아야 하고
아울러 이런 모습이 바로 우리 피조물의 한계이며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한계를 아시고 직접 우리의 육신을 입는 고난으로 당신께서 하신 언약을 지키신 공의의 하나님임을 우리에게 직접 보여주시므로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목교세들은 자신들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하나님을 왜곡 빙자하여 폄훼하며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이미 완성됨으로 용도 폐기된 성전을 교회로, 제사를 예배로, 제물을 각종 헌금으로, 절기를 지키는 것을 교회 출석하는 것으로 왜곡 변질 할 뿐 아니라 십일조니, 희년이니, 안식일(년)이니, 하면서 어느 때에 살고 있는지 그 때를 미혹하면서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있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이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 있는 것 중에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우리 인생이 살수 있는 어떠한 길도 없고, 진리도 없고, 생명도 없으며, 하나님의 온전한 뜻도 없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뜻 안에 있지만 아울러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따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를 알아야 우리가 천제증인으로 이 세상을 온전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들도 목교세들이나 다윗처럼 온전히 누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대로 누리기 위하여 이 세상이 주는 잣대가 온전한 잣대란 유혹과 착각에 넘어지는 않고 깨어 고난과 가운데서도 즐겁고 신나게 오늘을 누리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어제는 희년이란 용도 폐기된 말로서 하나님을 빙자하여 정부를 판단하며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려고 하는 목사와 개혁의 주체들의 성명서에 대하여 그건 아니라고 내가 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증거를 하였다.
이로 아들과 대화하며 지금 개혁을 부르짖는 주체들은 큰 착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이 세상에는 예수 이외에 어느 것도 온전한 것이 없다고 분명하게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데 자꾸만 온전 것을 추구하려고 하니 어떻게 되겠어 나는 맞고 상대는 틀렸다고 해야 하지 않겠어 그게 바로 문제야 라고 했더니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하여
서로에게 틀렸다고 정죄하기 보다 상호의 생각을 존중하며 서로 온전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하면 이런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설명한 후 그것을 국민들이 선택하게 한 후 그 길을 가면 결과는 될 뿐 아니라 어디로 가든지 그 마지막 결과는 똑 같다.
그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그것을 안다고 하는 목사들이 온전한 정치를 하라고 저 난리들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하다고 했더니 동감을 해 주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부분에서도 결백을 주장할 만큼 온전한(절대라는) 것이 없는 피조물임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불가능에 도전하는 큰 착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역을 온전히 인정하는 첫걸음임을 꼭 명심해야 한다.
'이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은 ... (0) | 2008.09.29 |
---|---|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을 누리고 (0) | 2008.09.28 |
"종부세 후퇴는 역사와 하나님 앞에서 죄!" 란 성명서를 보고 (0) | 2008.09.26 |
그 종족을 따라 무론 대소하고 다 제비 뽑혔으니 (0) | 2008.09.26 |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0) | 2008.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