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절대 불가능인 성공과 승리를 일치시키려는 ...

패스라 2008. 10. 2. 12:25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역대상2920-30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예비한 것으로 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말하는 다윗과는 달리 이 고백은 여호와 하나님은 아는 것일 뿐 온전하게 믿는 것이 아니므로 이런 모습으로는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갈 수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도 하나님을 교묘하게 빙자하는 불신의 모습으로 괜히 불가능에 도전하기보다 깨어 천제 증인의 삶을 누리기 위하여 사랑의 속삭임을 멈추지 않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해 지는 것이라고

 

이를 위하여 우리는 어떤 부분에서도 온전함(나는 이것만은 절대로 라는 것)을 주장할 것이 없는 피조물임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불가능에 도전하는 큰 착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역을 온전히 인정하는 첫걸음이라고 하신 후

 

오늘은 다윗이 온 회중을 독려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성대한 제사를 드리고 있지만 그런 다윗도 결국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피조물의 한계를 절대로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하시고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분명하게 고백하게 하시며

 

이를 위하여 오늘 보여 주시는 여호와께서 솔로몬으로 이스라엘 무리의 목전에 심히 존대케 하시고 또 왕의 위엄을 주사 그 전 이스라엘 모든 왕보다 뛰어나게 하셨더라 저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다가 죽으매 그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우리는 목교세들이 자신을 위한 집요한 세뇌로 인하여 솔로몬이 잘된 이유가 오늘 보여 주시고 있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다윗이 복을 받기 위하여 두러움에 한 제사나 솔로몬의 일천 번제 등의 행위를 보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인지 묵상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실이면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들이 그냥 다윗이나 솔로몬을 본받아 살아가면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육신을 입은 고난을 스스로 감수하며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이 무의미 한 것이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분명하게 다윗이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다가 결국 죽으매 그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고 하고 있다.

 

이는 무엇인가 천하의 다윗도 피조물로서 결국 자신의 생명 하나도 책임질 수 없다는 것이 아닌가?

 

따라서 우리들이 다윗이나 솔로몬을 따라가면 이 세상에서는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인생의 승리자로서 영생을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나님께서 스스로 감수한 그 고난의 의미를 아는 것이 된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선택을 해야 한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인 이 세상의 증인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인생의 승리자인 천국의 증인으로 살 것인가를 말이다.

 

그런데 목교세들은 본질을 왜곡하고 미혹하여 성공과 승리 즉 이 세상과 천국의 증인을 일치시키려는 불의와 불법으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있다.

 

오늘 아침에 한때 대한민국의 남성들의 연인 이었던 최진실씨의 자살 소식이 들려온다.

 

만약 이 땅의 목교세들이 우리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절대 불가능인 성공과 승리를 일치시키려는 불의와 불법을 멈춘다면 크리스천의 순교는 있어도 비상구가 없어 절망하고 좌절하여 하는 자살은 없을 것이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이 세상의 잣대로 서로를 판단하는 것을 절대 우리들의 몫이 아니고 우리는 그저 천제 증인으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하여 온 세상이 비난을 하더라도

 

그 비난을 함께 감당하는 또 다른 내가 있음을 보여 주는 한 지체로 사랑의 속삭임을 나누기 위하여 무엇이든지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에 즐겁고 신나게 도전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그리고 참! 오늘 모임에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운동회를 위하여 점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