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왜곡된 결혼을 회복해야 한다!

패스라 2008. 10. 5. 17:02

이를 위하여 먼저 성경은 결혼을 어떻게 말하고 있으며 목교세들과 이세상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성경에 나오는 말씀을 보면

창세기 2장에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로 말하고 있고

 

마태복음19장에서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하여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라는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창세기 2장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그 둘이 한 몸이 되었다면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자

 

바라세인들이 다시 모세의 이혼 증서를 근거로 질문하자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고 하시며 이혼도 가능함을 인정해 주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7장에서 결혼은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고 하고 있다

 

그리고 결혼을 했으면 서로 상대방에 대하여 의무를 다하고 또 서로 자기 몸을 상대방이 주장하도록 해야 하며 서로 분방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 말을 서로 알아서 하는 것이지 명령은 아니라고 한 후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은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나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좋고,

 

이미 결혼한 자들은 가능한 한 이혼하지 말고 만일 이혼 했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아내)과 화합하라고 하며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결혼 후 불신을 이유로 이혼하지 말라 그러나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이혼을 원하면 해도 무방하다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애될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말씀을 묵상해보면 목교세들과 이 세상이 결혼의 본질을 얼마나 왜곡하여 미혹하고 있는 지 알 수 있다.

 

즉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율법을 완성하기 전에서 결혼도 율법처럼 둘이 한 몸을 이루어라고 하셨다. 그러나 율법처럼 우리 피조물로서는 온전한 결혼은 불가능한 일이였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사건에서 보여준 것처럼

 

그래서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영생이 있는 것처럼 둘이 온전히 한 몸이 된다면 누구라도 나누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누구도 온전한 결혼으로 한 몸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율법도 있고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서도 죄를 범하는 것처럼 결혼을 하여 한 몸으로 지어져 간다고 하면서도 불가능의 도전으로 모세가 어쩔 수 없이 이혼증서를 발행한 것처럼 이혼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인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이미 율법을 완성하신 지금의 결혼은 목교세들과 이 세상이 본질을 왜곡하고 세상을 미혹하여 불가능한 도전인 둘이 한 몸이 되라고 하고 있지만 율법처럼 이미 온전한 한 몸인 그리스도의 몸으로 완성된 것이기에

 

사실은 고린도전서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필수 사항이 아니라 선택사항으로 하나님의 뜻인 천국과는 상관없이 이 세상을 위하여 취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례를 하면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라는 거짓말을 이제 마땅히 멈추어야 한다. 그렇게 한 결혼이 얼마나 많이 헤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목사들도 이혼하고 또 헤어지라고 상담도 하고 있지 않는가?

 

뿐만 아니라 그 말은 하나님을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들이 마음대로 나누니 곧 하나님을 폄훼하는 짓으로 불의이고 불법이 되는 것이다.

 

그럼 결혼이 이 세상을 살기위한 도구이면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숙제가 남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이 문제를 바로 해결해야 천국의 제자된 신분으로 이 땅에서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고 담대하게 누리며 살수 있다는 것을 명시하고 이미 구원 받는 나를 놓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