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민수기 28장 16-31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나의 예물, 나의 식물 되는 화제, 나의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드릴지니라” 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스스로 영생을 소유하게 하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서 사용하라고 주신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때나 지금이나 이를 그냥 의무로 받아 지키는 것을 완수한 것으로 교만해져 실족한다고 하시며
욥기를 통하여 욥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고 하는 그것으로 인하여 오히려 본질인 하나님을 놓치게 되었음을 보여 주시며
회개이후의 욥처럼 귀로 듣고 지키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면서 누리므로 천제 증인으로 살아 가야 한다고 하실뿐 아니라
요한 계시록의 두아디라 교회도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고 하는 그것으로 인하여 오히려 실족하여 책망을 받는 것을 명심하라고 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목교세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인생들이 살수 있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이었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경고와 위로를 주시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을 살아가라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정월 십사 일은 여호와의 유월절이며 또 그 달 십 오 일부터는 절일이니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 것이며” 와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하나님을 기억하고 또 하나님을 알아 감으로 영생을 주시려고 주신 3대 절기인 유월절(무교절)과 칠칠절(맥추절) 그리고 초막절(수장절) 있다.
그런데 목교세들은 초막절을 왜곡하여 추수 감사절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것처럼 유월절을 부활절로, 칠칠절을 오순절과 왜곡된 맥추 감사절로 하여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들과 교회의 배만 채우는 불법을 아주 당당하게 행하고 있지만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그 모든 것을 이미 완성한 지금도 특정한 날을 지킨다는 것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여 모든 날들이 온전하고 충만한 날인 주의 날이 되었기에 특정한 날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사역을 인정하지 않는 꼴이 됨으로 결국 하나님의 사역을 폄하하는 불의와 불법이 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길고 긴 기간동안 우리들의 선조들이 온갖 발악을 하며 도전했지만 결국 불가능임을 고백하고 손을 들어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들을 대신하여 다 이루어 놓은 것을 다시 도전하자고 뒷북을 치며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은
그저 신기루 같은 헛되고 헛된 허상임을 명심하고 넘어져 이 세상에서 답을 찾기 위하여 방황하거나,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정면으로 맞서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위하여 사랑의 속삭임으로 승리를 확인하는 행복한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이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줄 알라 (0) | 2008.11.21 |
---|---|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0) | 2008.11.20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0) | 2008.11.18 |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0) | 2008.11.17 |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0) | 2008.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