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패스라 2008. 11. 16. 13:0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신명기16장 9-17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는 말씀은  

 

참으로 가증하게도 목교세들은 수장절(초막절)이 추수감사절인 것처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케 함으로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지켜야 하는 절기로 둔갑시킬 뿐 아니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말씀을 빙자하여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불의와 불법을 자행하는 것은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아 생명을 구할 뿐 아니라 자녀에게도 하나님을 알아 생명을 구하게 하는 훈련과 교육을 삼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고 하는 경고까지 무시하며 어미 젖인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오히려 삶아 죽이는 악을 선으로 가장하고 있다고 하시며

 

이를 깨달아 돌이키지 않고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하여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인생들이 살수 있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이었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경고와 위로를 주시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을 살아가라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도 우리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다 완성하여 이제는 빈 껍질 즉 구약의 말씀을 왜곡 변질하여 성경에도 없는 추수 감사절이 성경에 근거한 것처럼 미혹하여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는 말씀이 지금의 제도권 교회에서 하라는 것인 것처럼 참으로 무식한 억지를 부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라고 하시는 말씀이 어떻게 추수 감사절과 연결이 될까?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이런 한심한 불의와 불법을 행하는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만큼 탐스럽기도 신기루 같은 헛된 이 세상의 것으로 유혹하고 위협해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편식하거나 물러서지 않는 천제 증인의 삶을 누리고 즐기기 위하여 사랑의 속삭임으로 승리를 확인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