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하나님의 뜻이다

패스라 2008. 12. 12. 11:49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열왕기하 8장 12-29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하나님의 사람이 그가 부끄러워하기까지 그의 얼굴을 쏘아보다가 우니 라는 말씀은

 

피조물인 우리 인간들은 그가 설령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선지자나 제사장이나 그 어떤 사람이라도 절대로 율법이 요구하는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으로

 

그런 본질을 가지고 하나님의 기쁨인 구원에 도전한다는 것이 곧 그런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가면을 만드는 것으로 이를 하나님께서는 그저 꽹과리 소리밖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선포한 후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고 있음을 고백하는 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삶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와 소망을 받으며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를 통하여 우리 스스로 통과만 하면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 하여 다 이루어 주셨으므로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을 위하여 유다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더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하사엘은 엘리사를 통하여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을 빼고 전달하고 엘리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사엘의 역심에 기름을 부어주고 하나님께서는 구경을 하고 계시듯이 역사는 흘러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이 묵상해야 할 부분은 하나님의 뜻이다. 즉 성경을 보고 있는 우리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유다가 마땅히 멸망을 받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스스로 하신 언약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피조물에 대한 모습이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목교세들이 단 한치의 앞도 모르면서 지나온 과정 까지만 가지고 평가를 하다 보니 결국 하나님의 사람은 온전한 사람으로 고정함으로 전혀 엉뚱한 다른 곳으로 가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 쉽게 말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사역은 하나님 당신을 위하여 한 것인데 이를 우리들을 위한 것이라고 함으로 정말 은혜를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들이 은혜로 받아 누리는 것은 그 사역이 아니라 그 사역의 결과를 받아 누리는 것이 되어야 은혜가 진짜 은혜가 되고 하나님의 사역이 더 소중해지는 것이 된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