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여호수아 1장 1-9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자작극인 여호와 이레를 믿고 배를 째라고 내미는 것이 믿음임을 보여주시며 우리들에게는 그 보다 더한 자작극인 하나님의 나라를 주기 위하여 부활을 믿고 아들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는 곧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심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2009년 첫날 주신 이 본문의 말씀은 대부분의 목교세들이 좋아하는 본문으로 각자의 입맛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참으로 잘 울려 먹는 말씀이다. 따라는 우리는 몇 가지 먼저 점검을 먼저 하고 본문을 보아야 한다.
먼저 우리가 성경을 통하여 알고 있는 것처럼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아직 기력이 쇄하지 않은 모세는 강력하게 들어가기를 소망했지만 하나님께서 므리바에서 화를 낸 빈약한 이유를 들어 거부 하셨다.
그리고 그 모세가 죽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전적으로 도와 줄 테니 가나안을 정복 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명심 할 것은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고 하셨고 그렇게 하여 정복을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목교세들이 때를 분별하지 못하고 지금도 그렇게 하라고 세뇌하여 자신들의 배와 야욕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묵상해보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것처럼 인간적으로는 더 유능하고 훈련이 잘되어 성공율이 높은 모세 대신에 여호수아를 통하여 가난안을 정복하게 한 것은 우리 인간은 피조물로서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는 것이지 인간이 스스로 판단하여 하나님께 사용하라고 하는 것이 모순이란 것을 통하여
그 당시에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여야 했지만 지금은 그 모든것을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완성해 주신 신약의 시대임을 기억하여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2009년 첫날과 오늘 모임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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