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바로보고 바로가기

패스라 2009. 1. 2. 12:21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1장 1-7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라는 말씀은

 

신약 시대인 지금도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님에도 때를 분별하지 못하고 그렇게 하라고 세뇌하여 강요함으로 오히려 본질을 놓쳐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심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헤롯 왕에 대한 참고 설명을 보면 로마 제국을 등에 업고 예루살렘에서 유대의 왕으로 등극했지만 여러 면에서 유대 백성들에게 절망을 안겨 주었다 라고 하는 것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라는 설명을 말씀을 묵상해 보면 뭔가 이상하지 않는가?

 

이 세상적으로 성공한 헤롯왕은 그 성공을 누리가 보다 지키기 위하여 유대 민족이나 그 가족이나 본인까지 너무 처절한 싸움을 하다 결국 하나님인 아기 예수까지 죽이려고 하였고

 

수태를 못하여 무자녀로 늙어 노인이 된 이름은 사가랴와 그 아내는 엘리사벳은 이 세상의 관점으로는 벌을 받은 것 같은데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라고 하니 이를 어떻게 받아야 할까?

 

목교세들이 바라는 것이 무자가 되어도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되는 것일까 아니면 이 세상에서 최고가 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이를 선택하라고 하시는데 ...

 

그러자 본질을 왜곡 변질한 목교세들은 이를 미혹하여 예수를 믿고 교회에 나오면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되고 이 세상에서도 최고가 된다고 지가 만든 복음을 세뇌하고 있다.

 

따라서 다음에 펼쳐보일 그림을 기대하며 바로 보고 바로 가기 위하여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