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5장 27-39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라는 말씀은
지금까지 일관되게 보여 주시고 있는 것처럼 당신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메시아 이시며 당신의 목적과 사명이 이 땅의 문제 해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들이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을 소유하는 것에 있다고 하시며
오늘도 우리들에게 그 천국의 복을 소유하여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먼저 제자들의 모습을 통하여 요한과 예수님의 시각차이를 다시 한번 더 보여주신 후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말도 안 되는 짓들을 하고 있는 지금의 목교세들과 크리스천들에게 경고를 하고 있다.
그렇게 짜집기를 하기 위하여 열심히 수고 하는 것 같지만 결과는 새 옷인 하나님의 사역과 천국을 폄하하고 있는 꽝과리 소리라고 하시며 지금처럼 신약과 구약 그리고 이 세상과 천국을 짜집기하여 자신들이 배를 위하여 필요하고 유리한 부분만 취하는 것은 맞지도 어울리지도 않는 불의와 불법의 행동이라고 하시며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고 하신 후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하지만 묵은 포도주를 마시면서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는데 이는 묵은 것이 좋기 때문이라고 하는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자
이는 지금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곧 사라질 이 세상에서의 생명은 낡은 가죽 부대인 이 세상에 넣어도 문제가 없지만 영원 할 영생을 곧 사라질 이 세상에 넣으면 당연히 안된다는 것이며
그리고 새 술인 영생은 오직 예수로만 가능하지만 지금의 목교세들처럼 구약인 율법으로 자신의 공력(신앙)을 쌓고 지키면 새 술인 영생이 점점 희미해 지는데
그것은 율법으로 쌓아 올린 이 세상의 자랑도 당장은 아주 좋기 때문이며 그래서 목교세들이 이 세상의 정의를 외치며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자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것은 논리가 아니라 명령이며 이에 우리들이 결단하고 도전을 해야 영생을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 세상이나 자신의 논리와 생각으로 아무리 오래 그리고 열심히 성경공부하고 신앙 생활을 해도 결코 새 술인 영생을 새 부대인 예수나 천국에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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