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패스라 2009. 1. 17. 14:20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5장 1-11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라는 말씀은

 

계속하여 요한과 예수님의 역할과 사명에 대하여 보여주시며 당신이 오신 이유가 이 세상을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런 눈물과 한숨이 없는 천국을 소유하는 방법을 전파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으로

 

우리들에게 그 천국의 복을 소유하여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배에서 천국을 가르치신 후 밤새 허탕을 치고 돌아온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라고 하자

 

베드로가 밤새 수고하여 허탕을 했지만 말씀을 의지하여 거물을 내리겠다고 하였는데 이것을 목교세들은 베드로의 믿음 있는 행동이라고 하면서 우리들도 말씀에 의지하여 믿음 있는 행동해야 한다고 하면서 결과적으로 자신들의 배만 채우고 있지만

 

여기서 말씀에 의지하여 베드로가 도전한 것은 믿음이 아니라 앞에 예수님께서 설명하신 천국에 대한 말씀의 확인하기 위한 도전으로 보아야 한다.

 

그런데 확인결과 베로로의 의심과는 반대로 고기가 넘치게 잡히자 바로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자신이 의심한 것을 고백(회개)하자

 

예수님께서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고 용서에 더하여 격려까지 하시자 베드로는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다는 그림이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 해야 할 것은

모든 결과를 예수님의 주관적인 의도로 몰고 가므로 오히려 본질을 놓치고 있다. 즉 앞에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베도로가 말씀에 의지 한다는 것을 믿음의 고백과 순종으로 포장함으로 오히려 죽은 믿음을 양산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베드로처럼 주님 그 말씀에 의심이 들고 스스로 몸을 움직여 확인이 가능한 것은 직접 도전하여 확인 해 보아야 결국 베드로처럼 주변의 모든 것도 내려놓고 오직 예수로 올인 하는 도전을 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만약 말씀을 머리로만 고백하고 순종하는 척 하면서 이 세상의 잣대와 자신의 부족한 지혜로 계산하면서 안전하고 확실한 때를 기다리고 있다면 그 때는 이미 우리를 지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